양산시, 동부행정타운 조성 가속 경찰·소방 복합 거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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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동부행정타운 조성 가속 경찰·소방 복합 거점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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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경찰서·소방서 들어설 핵심 거점 5월 준공 목표
175억 투입 행정·안전 인프라 구축 단계적 추진
시장 현장 방문해 공정 점검·신속 추진 주문
동부행정타운 부지조성공사 현장점검/사진 양산시제공
동부행정타운 부지조성공사 현장점검/사진 양산시제공

동부양산의 치안과 안전을 책임질 행정 인프라 구축이 본궤도에 올랐다. 양산시가 동부행정타운 조성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양산시는 2월 5일 오전, 명동 1018번지 일원에 조성 중인 동부행정타운 부지조성공사 현장을 찾아 공사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 계획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에는 나동연 시장이 직접 방문해 김경숙 시민안전과장으로부터 사업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공사 여건과 안전 관리 상태를 꼼꼼히 살폈다. 동부행정타운은 약 2만1,000㎡ 부지에 조성되며, 가칭 동부경찰서와 동부소방서가 들어설 예정이다.

부지조성공사는 지난해 11월 착공해 현재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며, 보상비와 공사비를 포함한 총사업비는 175억 원이다. 부지 조성은 올해 5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부지가 조성되면 현재 기본설계가 진행 중인 동부경찰서가 우선 착공에 들어간다. 경찰서는 1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8,504㎡ 규모로 건립되며, 2028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동부소방서는 올해 타당성 용역을 시작으로 2027년 건축 설계를 거쳐 2028년 착공,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1만350㎡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5,000㎡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나동연 시장은 현장에서 “소방서 건립이 다소 늦어지고 있는 만큼 최대한 신속하게 추진해 주민 안전 확보에 기여해야 한다”며 “경남도와의 협력을 강화해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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