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전통직물 당진삼베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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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전통직물 당진삼베 상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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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염색, 매듭, 자수가 어우러진 소품, 세상에 단 하나뿐인 생활명품

^^^▲ '당진삼베 전통생활소품'^^^
양반집 규수들과 아낙네들이 생활 속에 침선(바느질)을 통해 다양한 생활 작품을 만들던 규방공예, 여기에는 생활과 장식, 멋을 여인들의 손작업이 전통생활소품으로 묻어나고 있다.

당진군이 전통직물인 당진삼베 상품화를 위해 여성 농업인을 대상으로 규방공예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규방공예 솜씨 보유자를 발굴․육성하고, 연구모임을 활성화 해 농업․농촌의 부가가치를 높이겠다는 전략이다.

사각 바늘꽂이, 다기보 등 규방공예를 활용한 생활소품 만들기는 지난 28일부터 규방공예가 김갑성씨의 지도로 당진군 농업기술센타 생활기술 교육관에서 여성농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다.

규방공예는 소재에 색상을 넣는 천연염색을 바탕으로 조각보 만들기, 자수, 매듭, 한복과 각종 장신구 만들기가 포함된다.

특히 조각보는 규방공예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조각 천을 활용하여 기하학적이고 창의적인 패턴의 멋스러운 디자인을 생활 속에 활용하고 예물용이나 장식용으로 많이 제작되었다.

또한 삼베(마직물), 모시(마직물), 옥사(실크) 등을 활용한 발(햇빛 혹은 창가리개)의 경우 실용성과 더불어 은은한 운치와 낭만을 표현하고 있어 당진삼베 상품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당진군 농업기술센타 관계자는 "당진삼베를 활용한 규방공예는 전통적인 디자인이 여인들의 손끝에서 정성으로 묻어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천연염색과 침선(바느질), 매듭, 자수가 총체적으로 어우러지면서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규방공예 명품으로 탄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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