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러브 미’ 메인 예고편, 아픔을 감싼 사랑의 시작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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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러브 미’ 메인 예고편, 아픔을 감싼 사랑의 시작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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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러브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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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가 새 금요시리즈 ‘러브 미’의 첫 방송을 일주일 앞둔 12일, 주요 인물들의 상실과 슬픔에 스며든 사랑의 변화 과정을 담은 메인 예고 영상을 선보였다. 이번 영상은 가족 구성원 각각이 감추고 있던 내면의 상처와 예기치 않은 감정의 변화를 현실적인 톤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메인 예고 영상에서는 서준경(서현진), 서진호(유재명), 서준서(이시우)가 속한 가족의 오랜 슬픔이 짙게 드리워진다. 준경은 자신을 위해 애쓰는 것이 오히려 불행함을 만든다고 말하고, 진호의 아내 미란(장혜진)은 남편에게서 매일 돌봄을 받으면서도 내심 서로의 감정을 시험하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또 막내 준서는 어긋나는 관계 속에서 외로움에 시달리며 자신의 감정을 토로한다. 겉으로 내뱉는 말과 반대로, 이들의 마음에는 서로를 향한 그리움과 애틋함이 숨겨져 있음을 영상은 집중적으로 드러낸다.

이 가족이 깊은 상실에 잠기게 된 계기는 7년 전 미란에게 일어난 사고다. 그날 이후 무너져버린 가족의 균형 속에서 각 인물들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상처를 견뎌왔다. 준경은 혼자가 익숙해지고 감정을 억누르며 살아왔으며, 미란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생활에 고립되고, 남편 진호는 매일 아내를 돌보며 지쳐갔다. 준서는 설명하기 힘든 결핍과 외로움에 방황했다. 이런 절망의 시간 속에도, 메인 예고 영상은 준경의 내레이션을 통해 인생의 고통과 설렘, 그리고 치유가 공존함을 암시하며 변화의 서막을 예고한다.

각 가족 구성원 앞에는 저마다 다른 방식의 새로운 감정이 스며들기 시작한다. 준경에게는 어느 날 옆집에 등장한 주도현(장률), 진호의 곁에는 따뜻하게 말을 건네는 여행 가이드 진자영(윤세아), 그리고 준서에게는 오랫동안 알고 지낸 친구 지혜온(다현)이 다가오면서 각자 마음속에 멈춰 있던 시간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제작진은 이번 영상이 7년 전 사고 이후 정체된 감정에 틈이 생기는 모습을 보다 깊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뒀다면서, 상실 속에 싹트는 사랑과 설렘이 작품의 주제를 분명하게 드러낼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첫 방송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당부했다.

한편, ‘러브 미’는 스웨덴 오리지널 시리즈를 원작으로 하며, 호주에서 ‘Love Me’라는 동일한 타이틀로 리메이크된 바 있다. 오는 12월 19일 저녁 8시 50분 JTBC에서 1, 2회가 연속 방영된다. 일본에서는 U-NEXT, 미주와 유럽, 오세아니아, 중동, 아시아 및 인도에서는 Rakuten Viki 등 글로벌 OTT를 통해 다양한 시청자들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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