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취임사인권운동가의 상식실종현장을보다 ⓒ 윤희구^^^ | ||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취임 현장에 같이 자리한 사람들은 다 알 것이다. 인권운동가들의 이유있는 정당한 요구였는지, 현정권을 부정하는 세력의 인격 부재의 파렴치한 몰상식이었는지, 사회적 약자인 장애인을 앞장세워 인권위원장의 취임식장에서 행패를 부리는 일이 인권운동가로서의 올바른 태도인지...
인권위원회의 입구에는 장애인들이 전동 휠체어로 경찰을 향하여 돌진을 하며 폭력 경찰을 만들고자 구실을 만들고 있었다. 이것이 대한민국 인권 운동가들의 모습이었다.
인권위원장의 취임사 도중 그들의 행위는 인권 운동가가 아니라 시정 잡배의 유치한 폭력 집단일 뿐이었다.
어느 누구도 나서지 못하는 상황은 이 나라의 공권력 실종의 한 단면을 보여 주기에 충분하였다.
대한민국의 헌법 위에 못을 박는지 민주주의에 못을 박는지 구분을 못하면서 국회에서 법을 만든다는 것이 말이나 되는가?
경찰과 검찰은 헌법위에 군림하는 집단 이기의 집단 행동이 두렵다면 이제라도 사표를 내야 할 것이다.
현장에서 본 언론과 이 나라 공권력의 현주소는 참담함 그 자체였다.
어수선한 가운데서도 차분하게 끝까지 취임사를 마치고 퇴장하는 현병철 인권위원장의 모습에 비로소 대한민국 인권위원회의 인격을 볼수 있었다.
우리의 부모 형제들이 빨치산에게 대나무 창에 찔려 무참히 죽었건만, 그런 여자 빨치산에게 최후의 여성 통일 애국열사라며 인권상을 줘야 한다던 인권위원회다. 양민을 학살로부터 구하고자 목숨을 바친 국립묘지의 군.경. 호국 영령님 들은 누구인가?
그동안 빨치산과 친북종복 세력들의 권익을 대변하던 인권위원회가 현병철 위원장의 취임을 계기로 국가를 위하여 목숨을 바치신 분들의 명예 회복과 북한의 인권 개선에 관심을 가지면서 거짓 인권 운동가로부터 이용되는 휠체어 장애인의 인권과 그들의 폭력으로 부터 우리 경찰들의 인권을 보살펴 그동안 편향되고 반국가적인 행위로 인한 실추된 인권위원회의 이미지를 회복할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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