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부터 보리수매 폐지로 인한 대안 농업으로 계약 재배된 유기농 겉보리와 우리밀이 농가소득에 효자노릇을 톡톡히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수매하게 될 유기농 겉보리와 우리 밀은 지난해 벼 유기인증 농가의 소득증대 방안으로 (주)일화, SPC그룹계열 (주)밀다원과 계약재배의 업무협약체결에 따른 것이다.
오는 16일 전량 수매되는 유기농 겉보리는 총 1,400포대(40kg)로 강진군 신전면과 도암면 일대 유기농산물인증단지 2개소(15ha)에 재배하여 생산된 것이다.
유기농 겉보리 계약재배에는 모두 11농가가 참여하였으며, 1포대 1등급 기준으로 6만 원에 전량 수매 계약이 되어 있어 8천 4백여만 원의 농가소득이 발생하여 농가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게 된다.
강진군에서는 수매 완료 후 추진성과를 분석하고, 참여농가의 여론을 수렴하여 계약업체와의 협의를 통한 유기농 겉보리와 우리 밀 계약재배면적을 점차 확대하여 농가소득향상과 경영안정에 도움을 줄 방침이다.
계약재배에 참여한 신전면 영동농장 오경배 대표는 “유기농 겉보리 재배는 전국최초로 그동안 사례가 없어 어려움이 많았다”며 “참여농가는 소득을 올리고, (주)일화의 유기농 보리음료가 히트상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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