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첫 폭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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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첫 폭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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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34.1, 포항 33.4, 구미 32.

^^^▲ 24일 대구을 비롯 대구·경북지역 16개 시·군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24일 대구을 비롯 대구·경북지역 16개 시·군에 올들어 처음으로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다.

대구경북 지역 수은주가 대구 34.1, 포항 33.4, 구미 32.8, 영천 32.6, 안동 32.4, 의성 33.상주 32.5, 문경 32.4, 봉화 30.3, 영주 31.6, 울진 30.2, 영덕 34.2 치솟는 등 한여름 불볕더위가 이어졌다.

기상대 관계자는 "남쪽에서 올라오는 고기압의 영향으로 덥고 습한 남방 기류가 계속 유입되면서 기온이 크게 올랐다"며 "앞으로 2~3일은 폭염주의보가 이어질 것"이라며 "노약자나 어린이들은 낮 야외 활동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이러한 무더운 날씨는 당분간 이어지다가 29일(월) 경에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흐리고 비가 오면서 한풀 꺽이겠으며, 7월 초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을 자주 받을 것으로 대구기상대는 예상했다.

폭염주의보는 6~9월 사이에 하루 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이고 최고열지수(최고기온과 습도를 감안한 수치)가 32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계속될 때 발령된다.

지난해에는 7월 5일 울진·영덕에 지역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으며 대구는 7월 6일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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