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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법고을학교는 새로운 학교 시설이 아니라, 4개의 대구지법이 진행하는 법률 프로그램을 지칭하는 것이다. 대구지법에 따르면, 대경법고을학교는 크게 4개의 법률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지역 초등학교 6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학습 프로그램인 상설법률문화학교와 찾아가는 법률문화학교, 초등학교 6학년 담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법원탐방 연수(견학), 법률상식 및 학습환경 교류증진 프로그램 등이다.
이 가운데 상설 법률문화학교 프로그램은 9월부터 월 2차례 대구지방법원에서 진행된다. 이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지역 초등학생은 대구시교육청에 참가 신청을 하면 대구지법의 심사 후 참여할 수 있다.
찾아가는 법률문화학교도 같은 기간 주 1회 실시.
법관 또는 법원공무원이 직접 지역 희망 초등학교를찾아가 법률문화교실 운영한다. 법원의 필요성과 법원의 종류, 대구에 있는 법원 및 재판 등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학생들은 듣고, 배울 수 있다.
다음달부터 6학년 담임교사 초청 법원 탐방 연수(견학) 프로그램이 실시된다.
대구지법 대회의실 및 법원에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대구지법 및 지원에 대한 소개와 법원에 대한 교육자료를 교사들이 직접 제공받아, 기초 법률을 익힐 수 있다.
교사들은 민사·형사 재판도 참관할 수 있다.
찾아가는 법률문화사업 프로그램은 일종의 법률 교육 교재로 배우는 법 이야기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는 법률문화교육 교재를 통해 법원의 필요성과 법원의 종류, 법을 만들고 지키는 기관들을 교재를 통해 학생들은 보고, 배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10월부터 본격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 대구지법은 대경법고을학교 운영에 맞춰 법률문화학교 활성화를 위한 체험사례도 별도로 공모할 예정이다.
대구지법측은 “올해에는 대경법고을학교를 7~11월까지 우선 시범 운영한뒤, 내년부터는 매년 4~5월부터 11~12월 사이에 상설화시킬 계획이다”면서 “대구지법 대부분의 법관들이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만큼 효과도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대경법고을학교 대상은 대구시교육청 산하 215개 초등학교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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