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기린면 약수마을 윤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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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기린면 약수마을 윤서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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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간 불구 교류활동 지속

^^^▲ 인제 기린면 약수마을․윤
ⓒ 인제군청^^^
일사일촌이라는 단어가 흔해지고 형식적인 관계로 바뀌어 가는 요즘 인제군 기린면 방동2리(속칭 약수마을, 이장 손영주 57세)과 경기도 구리시 윤서병원(원장 정수복)의 꾸준한 일사일촌 교류가 주변 마을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약수마을과 윤서병원이 일사일촌의 약속을 맺은 것은 지난 8월, 비록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이지만 기린면과 구리시의 도농간 교류를 통해 이어진 일사일촌관계는 지속적인 교류행사를 통해 내실을 다지고 있다.

지난해 8월 16일 열린 자매결연 협약식에서 윤서병원은 주민들을 위해 응급구급세트 100여개를 마을에 증정했으며, 같은해 8월 25일과 9월 3일 직거래 행사를 통해 지역농산물 700만원 상당을 구입해 지역주민들의 소득향상에 도움을 주었다.

또한 지난 2월 22일에는 윤서병원 의료진이 마을을 방문해 건강검진 및 퇴행성 관절 진료 등의 무료검진과 건강상담을 실시했으며, 지역이장 등 주민일부에 대해 병원방문을 통한 지속적인 무료건강검진을 약속했다.

이에 대한 답례로 손영주 이장 등 마을주민은 이달 16일과 17일 병원 임직원들을 마을로 초청하여 산나무 채취활동, 아침트래킹, 방태산 휴양림 및 진동 계곡마을 산나물 축제 체험 등 1박 2일간의 만남을 가졌다.

이 날 교류행사를 통해 마을주민과 윤서병원 관계자 120여명은 서로에 대한 우정과 화합을 확인하고, 농촌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과 상호협력을 통한 공존방안을 모색했다.

손영주 이장은 “도농간 교류를 시작한지 1년도 안되는 기간이지만 2달에 한번 꼴로 만남을 갖고 있다”며 “이러한 관계가 지속되어 서로에게 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면사무소 관계자는 “근래 일사일촌협약이 활발히 벌어지고 있지만 대부분 일회성의 이벤트로 끝나는 경우가 많다”며 “약수마을과 윤서병원이 서로의 발전을 위한 상생의 동반자로의 관계자 지속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인제 기린면 약수마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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