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가 미래 성장 전략과 핵심 과제를 담은 ‘2040 오산시 중장기 종합발전계획’을 확정하며 도시 발전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는 8월 2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권재 시장과 간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종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11월부터 진행된 연구용역 결과와 분야별 전략 과제를 공유했다.
이번 발전계획은 인구 50만 명, 예산 1조 원 시대를 대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차별화된 지역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미래 성장 비전과 실행 방안을 담고 있다.
용역에서는 ▲주거·도시·도로·교통 ▲산업·경제·R&D·농업 ▲문화·관광·체육 ▲환경·안전·공원·녹지 ▲보건·복지·교육 ▲행정·자치분권 등 6개 부문에서 총 54개 세부사업이 수립됐다. 이 가운데 중요성과 시급성을 고려해 핵심과제 24개가 최종 선정됐다.
시는 최종 보고회를 통해 부서별 의견을 반영한 뒤 9월 중 연구용역을 마무리하고, 계획된 과제들이 실행될 수 있도록 부서 간 협업과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권재 시장은 “중장기 발전계획을 토대로 오산의 미래상을 구체화해 지속 가능하고 균형 잡힌 성장을 이끌겠다”며 “오산시의 강점과 잠재력을 살려 작지만 강한, 경쟁력 있는 도시로 키워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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