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철(기호 1번) 후보 토론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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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기호 1번) 후보 토론회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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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TV토론 참석 앞서, 타 후

김철 경북도교육감후보는 27일 오후에 열린 방송사 토론회에 앞서, 토론회 질의 내용을 놓고 참모들과 격론을 벌였다.

김 후보 측 참모들은 지금까지 열렸던 4차례의 TV 토론회에서 모 후보의 횡령죄 전과 사실에 대한 토론이 전혀 이루어 지지 않은데다 현재 그 후보 측이 허위 경력 기재 등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점 등을 제시하고, 교육감 후보로서의 도덕성과 자격 여부를 물을 것을 김 후보에게 강력하게 주문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는 교육자로서 전과 사실 등 타 후보의 약점을 거론한다는 것이 적절하지 않다며 참모들의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아 격론이 벌어진 것.

그러나 참모들은 교육감선거 토론회에서 이미 선거공보의 후보자 정보에 밝혀진 전과 사실을 거론하고, 도덕적으로 누구보다 깨끗해야 할 교육감후보가 전과, 그것도 횡령죄를 저지른 사실에 대해 해명토록 하는 것은 유권자들의 알권리에 대한 당연한 배려하고 주장했다.

한편 김 후보는 이날 토론회에서 사회자가 “김 후보의 경우 경산시 등에서 대구로 위장 전입하는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을 받고 “경산의 중등교육 수준을 대학과 연계해 전국적 수준으로 높여, 오히려 대구 학생들이 경산으로 유학 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대답했다.

김 후보는 토론회 직후 안동으로 가서, 신시장과 구시장 등 시내를 돌며 거리유세를 벌였고, 김천과 구미를 거쳐 포항에서 유세를 했다.

김 후보는 이날 포항에서 잠을 자고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28일 새벽 포항시내 환경미화원들을 만나 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 형산교에서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하고 죽도 어시장 등 포항시내에서 유세를 한다.

이어 영천 호국원에서 오전 11시에 열리는 위령제에 참가하고 구미로 이동, 마지막 거리유세를 한 뒤 오후 3시 선산읍 충혼탑에서 참배 후 공식선거운동을 마감할 계획이다.

김 후보는 지난 1월 12일 경북도선관위 예비후보 등록에 앞서 아침 일찍 경산 충혼탑을 참배한 바 있어, 선거운동의 시작과 끝을 호국영령들에 대한 경건한 참배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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