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문사 주변 및 진입로 환경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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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문사 주변 및 진입로 환경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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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군, 관광객들의 편안한 쉼터

^^^▲ 용문사주변및 진입로정비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양평군(군수 김 선교)이 관광자원개발 사업 일환으로 지난해 8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용문사 주변 및 진입로 공사가 환경친화적으로 조성돼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에 따르면 용문산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연을 느끼고 천년 고찰인 용문사의 천연기념물인 용문사 은행나무를 쾌적하고 보다 자연친화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용문사 해탈교에서부터 일주문까지 연중 시원한 물이 흐를 수 있도록 수로를 신설했다.

특히, 자연친화형 흙(황토, 마사토) 경화포장으로 자연 그대로의 흙을 밟는 느낌과 같은 진입로를 조성해 등산객 및 보행자에게 정서적 안정감을 주고 있다.

또한 용문사 일주문부터 용문사까지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난립해 자연경관을 훼손하고 있던 전주와 전선을 양평군과 한전, KT, LG파워컴의 공동협약으로 지중화사업을 완료했다.

뿐만아니라 용문사은행나무 주변 포토존 설치와 계단을 정비하고 구절초를 식재하여 동양최대의 은행나무를 편안히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군 관계자는 “2회 용문산 산나물 축제 개최 이전까지 용문산의 명물인 출렁다리 설치를 완료하여 일주문에서 정지국사부도비까지 산책로를 조성하고, 관광객들의 편안한 쉼터,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수려한 자연 환경을 맘껏 누릴 수 있도록 마무리 공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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