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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 후보자 등록은 14일과 15일 양일간이었으나 일찌감치 14일 오전 9시에 세 후보 모두 등록을 마쳐 본격적인 선거레이스가 시작됐다.
이에 따라 이들은 예비후보자에서 공식 후보로 전환됨에 따라 16일 0시부터 현수막 설치를 비롯해 차량유세 등의 선거운동이 가능해진다.
이날 후보들은 오전 9시에 선거권자 추천장을 비롯해 재산 신고서, 병역사항 신고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했으며 현장 추첨을 통해 이영우, 유진선, 김철 후보 순으로 접수를 끝냈다.
앞서 유 후보는 부인 이채영(44)씨를 비롯해 선거운동원, 지인들과 함께 오전 7시30분께 학생운동의 효시인 대구 두류공원 내 2.28기념탑을 방문, 결의를 다졌다. 이 자리에서 유 후보는 “1960년 대구.경북의 학생들이 독재와 불의에 맞서 일으킨 학생운동의 정신을 경북도민의 정신으로 승화시키고 민주사회의 주춧돌로 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오후에는 화랑도 교육의 산실인 화랑교육원을 들러 “학생들의 인성교육과 창의력 그리고 잠재력을 일깨워 경북교육의 새로운 틀을 반드시 만들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화랑교육원을 저의 첫 출발지로 정했다”고 말했다.
또 “최근 설립 취지의 무색함과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관료주의의 표본이다”며 “화랑도교육의 산실인 화랑교육원을 반드시 활성화해 관료주의 교육을 깨는 것을 상징으로 삼고자한다”며 교육개혁의 의지를 밝혔다.
유 후보는 “교육감은 이론보다 실행이 필요하다는 단서를 달고 교육현장을 발로 뛰며 교육의 장단점을 찾아다니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도선관위는 “후보들이 이처럼 일찍 등록할 줄 몰랐다.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후보등록마감일의 다음 날인 16일 0시부터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교육감선거 후보자의 기탁금은 후보자 1인당 5000만원으로, 반환요건은 후보자가 당선 또는 사망한 경우나 유효투표총수의 15%이상 득표한 경우에는 전액을, 유효투표총수의 10%~15%미만을 득표한 경우에는 반액을 돌려받는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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