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센스가 삼성전자와 협업해 스마트 혈당 관리 패키지 ‘마이 헬스폰’을 4월 14일부터 5월 11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마이 헬스폰’은 B2B 전용 Knox 솔루션을 활용해 연속혈당측정기(CGM) ‘케어센스 에어’ 앱을 기본 탑재한 갤럭시 S25 시리즈와 갤럭시 워치7, 연속혈당측정기 센서, 코칭 서비스 등을 포함한 통합형 헬스케어 패키지다. 개통 즉시 별도 앱 설치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케어센스 에어는 팔에 부착하는 웨어러블 센서를 통해 혈당을 자동으로 연속 측정하는 기기다. 사용자는 손끝 채혈 없이 스마트폰이나 스마트워치로 실시간 혈당 데이터를 확인하고 추적할 수 있다. 측정 데이터는 삼성 헬스와 닥터다이어리 앱과 연동된다.
회사는 3월 24일 기능 업그레이드를 통해 초기 안정화 시간을 30분으로 단축하고, 필요 시 보정 기능을 추가했다고 밝혔다. 정확도를 나타내는 MARD는 8.7% 수준으로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3월 25일에는 유럽 CE 허가 변경 승인을 통해 치료적 목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허가를 획득했다. 이에 따라 사용자는 케어센스 에어 측정값을 기반으로 인슐린 투여 등 혈당 관리 결정을 내릴 수 있다.
아이센스는 이번 협업을 계기로 글로벌 CGM 시장 확대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 회사는 2030년 약 30조 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는 글로벌 CGM 시장에서 10% 점유율 달성을 목표로 제시한 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케어센스 에어는 글로벌 경쟁 제품과 동등한 기능과 사용성을 갖춘 제품”이라며 “기술 고도화와 유통 파트너십 확대를 통해 시장 확대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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