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를 맞아 가장 큰 미스터리 현상은 더불어민주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태를 맞아 가장 큰 미스터리 현상은 더불어민주당의 자폭이다.
민주당이 가수 임영웅, 국민 메신저 카톡에 이어 가황 나훈아, 역사 1타강사 전한길을 때리고 있다. 이 현상을 어떻게 해석해야 할까? 이것은 정치 논리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 ‘지지율이 깡패’라는 정치 영역에서 대중적 호감도가 높은 타깃을 공격하는 것은 백해무익의 자살 행위다.
그러나 우리는 민주당에 대한 생각을 바꿔야 한다. 지금 민주당은 대중적 호감도가 높은 타깃만을 골라 때리고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 그 공격이 일관성 있고 연속적이므로 이것은 개연적인 현상이 아니라 의도된 현상이다. 이런 바보 같은 공격들은 민주당의 지지율이 곤두박질을 치면서 가열화했다는 점을 놓쳐선 안 된다. 그래서 확고하게 정의할 수 있다. 이것은 정치가 아니라 전쟁이다.
그렇다면 민주당은 지금 왜 전쟁을 하는가? 논리와 상식의 영역인 정치에서 완패한 것이 이유다. 남은 것은 전쟁뿐이기 때문이다. 민주당은 줄줄이 탄핵과 예산 자르기를 시작하면서부터 사실상 정치로부터 스스로 멀어져 왔다. 어쩌면 직전 총선에서 자질 문제가 심각한, 그리고 전투력이 강한 친명 충성파를 공천할 때부터 정치가 아닌 전쟁을 준비해 왔을 것이다.
자, 이제 이 질문을 던져야 한다. 전쟁을 통해 뭘 하자는 것인가? 이것이 중요하다. 우리 사회의 무질서 에너지를 높이려는 것으로 본다. 이런 엔트로피 증대 전략은 무질서도(無秩序度)를 끌어올림으로써 변화를 꾀하려는 것이다. 무질서도가 극한값에 이르면 돌발변수들 역시 비례적으로 커진다.
그러기에는 유명 스타나 국민 메신저, 1타 강사를 공격하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다. 파급력이 커서 뉴스 공간을 지배할 수 있으며, 자신들의 공격적 캐릭터를 분명하게 드러낼 수 있는 타깃들 아닌가. 지지율만 포기한다면 말이다. 그래서 온 나라를 벌집 쑤셔놓은 형국으로 만들고, 그다음에 돌파구를 찾자는 것이다. 위기관리의 기법에서도 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을 때 반전의 계기를 모색한다는 원칙이 있다.
그러나 민주당의 이 가열찬 전쟁은 실패할 것이다. 이것을 전쟁이라고 여기는 국민은 없기 때문이다. 여기에 엔트로피의 법칙이 끼어들 여지는 없다. 마치 탄핵을 두고 대립과 갈등을 하는 양상이 전쟁처럼 보인다. 그러나 국민 대다수는 민주당과 싸우기 위한 게 아니라 뚜렷한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민주당은 그 과정에 나타난 하나의 걸림돌과 같은 의미다. 국민은 혼란스럽지 않으며, 목표를 향해 다가갈수록 확신적으로 변해가고 있다. 민주당은 그것을 모르고 있다.
그 목표는 나라를 바로 세우자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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