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이 대구은행으로부터 2009년 대규모 축제 협찬 및 후원 명목으로 동구청에 3억원을 지원한다는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밝혀져 구금고계약 관련 대가성 의혹이 중구에도 확산되고 있다.
그런데 며칠전 대구은행 인사 발령으로 지점장이 교체되어 새로운 지점장이 부임해오면서 16일 중구의회 의원 7명중 6명과 사무과장 1명과 지점장 부지점장 도합 9명이 인근 한우 소고기를 취급하는 00식당에서 반주를 겸한 점심으로 새롭게 부임해온 대구은행 지점장에게 한우고기로 점심 접대를 받은 것을 두고 일각에서는 구금고 계약조건 인가에 사후 답례로 의혹 확산이 확산되고 있다.
지점장과 의원들이 점심을 한 16일은 사실 의회 회기가 진행되고 있는 회기 기간으로 유독 회기 시간을 11: 30분 전에 서둘러 종료하고 평소에는 버스 편으로 의회 의원들과 사무과 직원 전문위원 등이 함께 어려운 경제난에도 불구하고 맛집을 찾아 기름값 아까운줄 모르고 약 20여명이 우르러 몰려 다닌 사람들이었다.
평소 기자의 까쉽 같은 잔소리도 아랑곳 하지 아니하고 이핑개 저핑개로 얼버무리고 버스로 많은 인원들이 함께 몰려다닌 사람들의 행동과는 전혀 달리 회기를 접고 직원들을 팽개치고 지점장의 점심 식사 초대에 제일 높으신 나리님들만 움직였다는 것에 무언가 상당히 의구심이 가는 대목이다.
사실 새롭게 부임한 지점장이 업무 추진비로 의원들에게 간단한 도의적으로 점심 한끼 정도는 살수 있다고 생각은 가질수 있다. 그러나 대구은행과 중구청과 중구의회는 중구청 금고지정 심의위원회에 당연직으로 구의원이 위원으로 참석한다.
위원으로 참여하고 집행부를 감시하는 의회의 의원들이 업무와 관련된 대구은행과 미미한 시점에 석연찮은 점심을 직원들은 동석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한우 소고기를 접대는 누가보아도 정상적인 지원금인가? 구금고 계약조건의 사후 접대 인가?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중구청은 지난 10월 일자 불상경 심의위원회(부구청장 국장 등등 7명으로)를 열어 구금고를 대구은행으로 3년으로 재지정했다. 반면 동구청도 같은 10월경 심의를 열어 11월 4일 2009년 대규모 축제 관련 3억원 지원 계약을 체결했으며, 11월 10일경에 구금고 계약을 정식 체결 한 것으로 밝혀져 구금고 계약조건으로 3억원을 요구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제보자 A 모씨는 “동구청에서 대규모 축제를 열어 지역 특산품을 알리는 등 효과는 있을지 모르지만 구금고 계약과 관련해 기업체에 3억원을 협찬금으로 받는 것은 너무 과혹하고 지나치다고 생각한다"라고 대구인터넷뉴스가 단독으로 보도 한바 있었다.
뉴스에 따르면 A씨는 “동구청이 구금고 계약 전인 10월부터 대구은행에 축제와 관련해 3억원을 요구했으며, 경기침체로 나라가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점에 기업체로 부터 4억 5천여만원을 협찬 및 후원을 받아, 2009년 10월경 대규모 축제를 개최하는 것은 구청장 선심성 축제로 봐야한다”라고 밝힌바 있다.
이와 관련 대구은행 박 모 부부장은 “동구 대표축제와 관련해 구청에서 제안해 3억원을 책정하였고 11월 4일경 축제사업 지원 계약체결을 했으며, 구 대표축제에 3억원을 지원하는 것은 처음 있는 일이다”라고 말했다.
수성구청 관계자는 “수성구폭염축제는 자체 예산으로 2008년 3억원, 2009년 4억원을 확정해 진행한다며, 기업체 등에 협찬 및 후원은 받지 않기로 방침을 세웠다고 했다.
한편, 달서구청은 2008년 5월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제1회 달서구 다문화축제 때 외국인노동자상담소에 500만원을 후원해 상품 등을 구입했고, 2008년 9월 사회복지행사 일환으로 개최한 누리복지축제 때에는 130만원 상당의 돼지저금통을 후원하고, 2008년 5월 자원봉사단체인 사랑으로 행복한사람들 주관 경로잔치 때에도 200만원 후원했었다.
하물며 동구 수성구 달서구청도 이러한데 중구의회나 중구청이라고 별반 다르랴 생각하다 중구의회가 대구는행과 미심쩍은 밀월의 점심 식사는 금고지정 심의위원들로 활동하는 의원들에게 신뢰와 자질이 의심가는 부분이다.
정말 어려운 경기 불황에 지역 기업들이 위태하고 실직자들마저 쏟아지고 있는 상황에 시민혈세로 세비를 수령하는 의원들이 직원들과 흥청망청 먹고 즐기기위해 버스로 식사를위해 이동하고 하는 행태는 "시민들의 작은 소리를 크게 듣겠다"는 김 의장의 말은 말과 행동이 정면으로 배치할 뿐 아니라 새빨간 거짓말은 지탄의 대상이다.
경제난 조기 극복을 외치는 중앙과 달리 지방 역할의 견인차로 중구의회는 먹는 것으로 대변하는 중구의회의 한심한 자화상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는 지적이다. 이 같은 구의원들의 말과 행동이 다른 양면성에 구민들은 따가운 눈길을 보내고 있음을 직시하고 알아야 할 것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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