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1일(토) 춘천예술촌(소양로4가 46-4)에서 상반기 오픈하우스 '굿-바이(GOOD-BUY) 예술촌' 행사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5월 31일 입주가 만료되는 춘천예술촌 2기 작가들이 주도한다. 입주작가들은 지난 2년간 오픈하우스 등의 행사를 통해 예술촌의 공간 곳곳을 시민과 나눈 바 있다. 이번에도 시민들과 창작의 시간이 깃든 공간을 나누고 예술작품 구매 경험을 확산하고자 하는 본 행사의 취지에 공감한 15명의 작가(입주작가 및 협력작가)들이 참여를 결정했다.
춘천예술촌 창작스튜디오 9개 동을 개방하여 진행되는 마켓행사에서는 예술가의 작업 공간을 둘러보는 경험과 함께 100여 점의 작품을 판매한다. 또한, 창작 과정에서 생산된 작품의 부산물과 작가에게 영감을 준 도서와 오브제 등의 다양한 물품 150여 점을 구매자를 위한 특별한 메시지와 함께 판매한다. 판매가는 몇천 원에서부터 최대 일백만 원까지이다.
예술의 시간을 감각하는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공간을 탐험하는 스탬프 투어와 예술가가 함께하는 자유 드로잉 부스, 직접 모델이 돼보는 경험 등 다양한 체험과 지니악기(조진희) × KNU리코더 앙상블의 공연을 만날 수 있다.
마켓 종료 이후에는 입주작가와 레지던시 관련 전문가가 참여하는 춘천예술촌 '레지던시 스몰토크'를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진행한다. 춘천예술촌의 지난 2년을 되짚고, 지역에서 예술가와 시민이 함께 호흡하기 위한 레지던시의 방향을 터놓고 이야기한다.
춘천예술촌은 과거 기무부대 관사로 사용되었던 유휴 공간을 춘천시가 리모델링하여 조성한 아티스트 레지던시(Artist Residency)이다. 현재 시각예술 분야의 입주작가 9명과 1개의 공예 팀이 입주해 있으며, 시각예술 작가의 입주 기간은 2024년 5월 31일까지이다.
한편, 춘천문화재단은 예술촌을 거점으로 창작활동을 펼칠 ▲춘천예술촌 단기 프로젝트 '이음'의 참여작가를 모집한다. 참여 조건은 3년 이상 경력을 지닌 대한민국 국적의 시각예술 작가이며, 활동 기간은 2024년 7월부터 12월까지이다. 지원 사항 등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3기 입주작가는 12월 모집 예정이다.
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춘천문화재단 누리집(www.cc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