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탄鑛을 예술狂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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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탄鑛을 예술狂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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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폐광촌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펼쳐져…

^^^▲ 강원도 폐광촌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예술교육 펼쳐져…^^^
침체된 탄광 마을을 배경으로 한 <빌리 엘리어트>란 영화는 평범한 한 소년이 우연히 접한 발레에 심취해 주변의 몰이해와 편견을 무릅쓰고 발레리노의 꿈을 펼치는 감동적인 영화이다.

탄광과 발레라는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풍경이 절묘하게 묘사된 이 영화는 개봉후 많은 이들에게 진한 감동과 희망을 주었다.

이런 희망이 강원도 탄광촌에서 재현되고 있다.

하이원 리조트는 (사)문화우리와 함께 ‘탄광을 예술광’이란 슬로건으로 올해 강원도 4개 지역(정선, 태백, 영월, 삼척)의 7개 중학교(고한중, 사북중, 정선중, 함태중, 봉래중, 석정여중, 도계중) 폐광촌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교육문화사업을 펼친다.

‘하이원 BEST2015’란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지금의 청소년들이 2015년에는 강원도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시기가 될 것이란 포부로 만들어졌으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캠프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으로 기획했다.

프로그램은 미술/음악/연극/체육 네분야로 나누어져 국악부터 스키,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했으며, 온라인상의 카페, 커뮤니티, 블로그 등을 운영해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연대로 장기적 효과를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국내 최고의 강사들이 직접 학교로 찾아가는 방과 후 학교로 진행되어 문화에 소외됐던 청소년들에게 수준높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문화우리 임명훈 팀장은 “이번 사업이 강원도 내 청소년들의 불리했던 소통을 해소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교육을 받는 아이들은 특별할 것 같았던 문화예술이 일상이 되어 많이 즐거워하고 있다”고 말한다.

BEST2015 교육문화사업은 하이원리조트의 사회공헌프로그램으로써 다음년도에는 참여학교와 인원수 및 교육프로그램을 더욱 확충할 예정이다.

한편 12월 29일, 30일 이틀간 겨울캠프인 종합 발표회가 하이원 호텔 연회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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