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감사 기능 확대 실시 운운은 3류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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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청 감사 기능 확대 실시 운운은 3류 코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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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문의 시대소리 [쓴소리 단소리]

^^^▲ 이강문 칼럼니스트/대구소리 상임대표^^^
전문성 갖춘 각 분야 7명의 감사 추가 위촉과 기 13명을 포함한 감사관 제도는 의회민주를 부정하고 중구의회를 물먹이는 한심한 작태다.

결론부터 말씀드린다면 대구 중구청의 행정 발상력이 정말 웃기는 3류 코메디를 자행하고 여기에 한심한 들러리 중구의회는 집행부에 의회의 순기능적 본연의 역활을 잠식당하는 무용론을 제기한다.

대구 중구청(구청장 윤순영)은 지난 28일 오전 감사의 전문성과 투명성을 높이고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중구 관내 실정에 밝은 건축, 토목, 전기, 환경 등 전문분야 7명(건축사, 기술사, 세무사 등)을 명예감사관으로 위촉 했다.

전문분야 명예감사관은 지난 3월 위촉된 일반분야 명예감사관 13명과 함께 행정력이 미치지 못하는 취약지의 불,탈법행위를 감시하고 주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번에 위촉된 명예감사관은 2년간 동 종합감사에 직접 참여, 합동 환경순찰, 도로시설물 점검, 구정발전에 필요한 사항과 주민불편사항을 건의, 개선하는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런 일은 통상 지역 구의원이 민원을 대부분 처리하고 있으나 중구청에서 명예감사관을 편성하는 것은 단체장의 묵계에의해 지역 기초의원들의 일거수 일거족 일상감사 보고용으로 보인다.

사실 권원이나 권한이 없는 구청 위촉 명예감사관이 일선 사건현장 감사에도 참여해 가시적이고 허울적인 자문역을 수행하는 등 직무 수행은 천부당 만부당한 발상으로 이는 집행부가 의회를 무기력하게 만들고 의원 개인들의 견제 세력을 키우려는 꼼수로 보인다.

중구청이 눈가리고 아웅하는 명예감사 기능 확대 실시 운운은 정말 웃기는 3류 코메디로. 선견지명 의식을 간직한 구민들 중 "알만한 사람은 다 알아" 차리고 자치단체장의 주위를 감시하고 잇다 할 것이다.

중구청 관계자는“명예감사관은 공사발주와 현장감사에 참여해 공무원들을 감시, 감독하고 지역의 공사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민원에 대해서는 주민설득에도 나서는 등 주민의 권익을 보호해 행정의 불신을 해소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일선 현장에서 구청 관계자의 말과는 실제로 느끼는 분위기는 사뭇 다르다. 이들이 현역 구의원들과 1년여 후 자천 타천으로 대적 할 대항마로 거론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국민 혈세를 야금야금 곡간의 꽂감 빼먹듯 하는 돈먹는 하마 주얼리 전문타운 건립사업. 동성로 노점상 철거 문제. 서문시장 행사 구,시비 지원금 등등 절도범 하마에게 백주 대낯에 눈뜨고 강탈 당하고도 아무런 일이 없다는 것으로 눈 감아야 하나?

사실 기자도 중구청이 야금야금 100원 정도 빼갔으면 "에이 뭐 어쩌다 그랬겠지" 하는 생각으로 지나쳤을 것이다. 설사 100~200원이 더 빠져도 굳이 전화까지 해가며 문제제기를 하지 않는다. 전화비용과 시간이 더 들고 귀찮기 때문이다.

백주 대낯 강도 같은 짓거리를 행하는 한심한 중구청, 한지붕 한솥밥 당달봉사로 무능하고 한심한 중구의회는 부창부수 성격을 말끔히 청산하고 구정 조사권을 발동 기 제기된 사건들에 철저한 조사에 임하길 강력히 촉구한다.

중구의회가 이러한 제언을 무시하고 유야무야로 두리뭉실 넘긴다면 1년여를 앞둔 지방선거에서 낙천낙선 운동으로 단 한명도 당선의 영광을 누리지 못하는 현명한 중구민들이 심판이 있을 것이라 엄중 경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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