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 자연순환농업 전국최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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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 자연순환농업 전국최고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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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회 가축분뇨 공동 자원 시스템 성과

^^^▲ 전국 자연순환농업 평가회에서 대상을 받는 정영희 과장(가운데)과 한융석 양동협회장(오른쪽)
ⓒ 백용인^^^
영광군이 자연순환농업인 가축분뇨 자원화 시스템으로 전국을 평정했다. 품질, 경제성, 농가 이용확대 등 풀어가야 할 과제가 많지만 축산 농가와 경종농가들에겐 더욱 기쁜 소식으로 전해지고 있다.

영광군은 24일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린 2008년도 전국단위 자연순환농업 평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농촌진흥청과 (사)대한양돈협회가 공동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한 이번 평가회는 가축분뇨를 발효해 자원화한 퇴·액비의 우수성을 알려 효율적인 자연순환농업 체계 구축하고 이를 확대 추진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평가회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6개 우수시군이 참가했으며 영광군은 농업기술센터 임경섭 작물환경담당이 ‘자연순환농업 경진대회 추진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에 앞서 주관 측은 지난 12일부터 3일간 대한양돈협회, 농촌진흥청, 쌀전업농중앙회 관계자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의 1차 현장 평가를 통해 경진대회 추진 시군 10개소 중 우수시군 6곳을 선정했다.

당시 영광군은 액비분석 및 살포 실적(40/37), 경진대회 참여 농가 수(10/10), 가축분뇨 해양배출 처리비율(20/20), 자연순환농업 교육홍보 실적(20/20), 지자체 및 유관기관 등과의 유기적인 관계 구축 여부(10/10) 등 100점 만점 평가 항목에서 총 97점을 기록 2위 강원도 철원군과 월등한 차이로 최고 점수를 받았다.

영광군 농업기술센터 정영희 기술보급과장은 “가축분뇨 등 자연 생성물질을 자연으로 되돌려 주는 순환농업 정착을 위한 현장 실증 평가결과를 토대로 가축분뇨의 사회적 인식 전환, 농가 경영비 절감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도움을 줘 농가들이 서로 상생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광군은 영광군 양돈협회를 사업자로 한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을 지난 7월 25일 준공, 1일 100톤 규모의 가축분뇨를 처리해 70여 톤의 저농도 양질 액비를 생산, 경종농가 등에 공급하고 있으며, 자연순환농업 활성화를 위해 농협, 양돈협회, 한우협회 등과 공동협약을 추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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