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물두살 딸, 여섯살 손자
스크롤 이동 상태바
스물두살 딸, 여섯살 손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화 <과속스캔들> 언론시사회

^^^ⓒ 김기영 기자^^^
24일 오후2시 서울 종로 서울극장에서 <과속스캔들>(제작: 토일렛 픽쳐스, 디씨지플러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연예인과 엽기적인 스토커의 스캔들 공방전을 그린 <과속스캔들>.

지금까지의 코미디와는 차원이 다른 한층 업그레이드 된 설정과 개성 강한 캐릭터들의 불꽃 튀는 대결을 통해 초대박 코믹 웃음을 선사한다.

이 날 시사회 후 마련된 간담회에서 차태현, 박보영, 왕석현 그리고 강형철 감독을 만날 수 있었다.

^^^ⓒ 김기영 기자^^^
차태현은 "아들 '수찬'이가 영화에 나왔다"며, "아무도 몰랐겠지만 마지막 광고에 나온 아기가 내 애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아이는 섭외하기 쉽지 않고 낯을 많이 가려 편히 촬영 할 수도 없다"며, "처음에 시나리오 받았을 때 기회가 된다면 수찬이 출연을 얘기나 해보자 했다. 그런데 흔쾌히 받아들여졌다"고 밝혔다.

또한, "개인적으로 스크린에 아이가 나오는 것이 기념일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며, "개런티는 수찬이의 옷 6벌로 합의를 봤다. 하지만 이제 아이가 커서 3벌은 입지 못 한다" 고 덧붙였다.

'남현수' 역에 대해 차태현은 "가뜩이나 식상하다는 말을 많이 듣고 있는데 남현수와 실제 내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걱정했다"며, "시나리오를 처음 받고나서 그 동안 맡았던 캐릭터와 비슷한 부분이 많아서 고민했다"고 설명했다.

인기에 대해 차태현은 "인기를 얻었다가 요즘 잠잠한 것이다"며, "인기란 올라갈 때도 내려올 때도 있기에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차태현은 영화에 대해 "캐릭터와 영화 소재를 떠나서 오락영화, 상업영화기에 3명이 호흡만 잘 맞추면 괜찮은 영화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오늘보니 영화는 박보영과 왕석현의 영화다"며, "이 친구들의 활약이 컸기에 재미가 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 김기영 기자^^^
왕석현은 "다코다 패닝 같은 배우가 되고 싶다"고 밝혔다.

차태현과 박보영 중 누가 잘해줬냐는 질문에 왕석현은 "박보영이 잘해줬다"며, "이유는 누나가 예쁘다"고 전했다.

^^^ⓒ 김기영 기자^^^
박보영은 실제로 미혼모가 됐다면 어떻게 하겠냐는 질문에 "실제 이런 상황이 닥친다면 어떨까 많이 생각해봤다"며, "방법이 많았는데, 인터넷에 올려볼까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떤 분은 그것을 빌미로 돈을 받으라고 하신 분도 있었다"며, "하지만 협박성이 너무 강하기 때문에 극중 황정남처럼 직접 찾아가 부딪혀 볼 것 같다"고 밝혔다.

미혼모 '황정남' 역에 대해 박보영은 "시나리오를 보고 황정남 캐릭터를 그렸다"며, "머리 속에 있는 정남이를 표현하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영화 속 정남이는 모티브가 된 인물은 없었다"며, "감독님과 제가 생각한 정남이를 합쳐서 탄생된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영화 <과속스캔들>은 오는 12월 4일 개봉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