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화합행사를 통해 노사상생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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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화합행사를 통해 노사상생의 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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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병원, 대화와 타협 통한 선진화된 노사관계 구축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의료법인 한전의료재단 한일병원(병원장 나종득)은 1937년 경성전기(주)의 경전운수부 의무실로 출발하여 71년의 역사와 전통을 가진 강북구, 도봉구 지역에서 유일한 지역응급의료센터이자 종합병원으로서 상시근로자 652명을 고용하는 필수공익사업장이다.

서울지방노동청서울북부지청(지청장 김정호)에 따르면 한일병원의 노사는 관내 병원업계에는 드물게 지난 11년간 분규 없이 임금협정 및 단체협약을 체결하여 지역사회에서 평화적인 노사관계 구축에 기여하였으며 그로 인해 지역주민들의 건강권 보호에도 크게 기여하였다고 한다.

이렇게 평화적인 노사관계가 정착된 주요 원인으로 정기 노사협의회를 통한 근로자의 참여유도, 사용자의 약 24억원의 사내복지기금 출연을 통한 근로복지향상, 특히 여성근로자가 많은 업종 특성을 고려하여 미취학 아동을 둔 전 직원에게 매월 보육수당을 지급하는 등 사용자의 노력뿐만 아니라 노동조합(위원장 박인기)에서도 매년 노사화합체육행사 개최를 통해 노사가 한마음이 되는 장을 마련하여 상호 이해를 돕는 등 이제는 투쟁적인 노동조합활동을 지양하고 무한경쟁의 환경 속에서 협력적인 노사관계만이 노사 모두의 공존과 번영을 이룰 수 있다는 인식을 한 결과라 할 수 있다.

김정호 서울지방노동청서울북부지청장은 “지역 내 타 필수공익사업장도 이러한 노사화합체육행사 등을 통해 사업장에서 노사상생 및 협력적 분위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현장을 독려하여 선진화된 노사관계를 통한 기업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도할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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