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의원 “경찰공무원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명수 국회의원(국민의힘·충남 아산시갑)이 19일 아산경찰서에서 마련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경찰서는 사무동 증축 152백만 원, 신창파출소 재건축 54백만 원 등 2024년도 예산 확보에 공로를 인정하여 표창장을 수여했다.
경찰서는 통합 수사팀 개편으로 인해 수사 인력 증원이 요구되고 매년 수사 인원 증원에 따라 사무실 및 조사실 등 사무환경 개선이 필요한 곳으로 사무동 증축을 위한 예산 확보에 노력을 기울여왔다.
또한 신창파출소는 1986년도 준공되어 현재 37년이 넘은 노후화로 인해 벽면 균열 및 결로 등 곰팡이가 발생하고 공중보건 및 위생문제가 우려되는 곳으로 반드시 재건축이 필요한 상황이다.
이 의원은 “경찰공무원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고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오늘 주신 표창 역시 앞으로 경찰공무원과 아산시민을 위해 더욱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속한 국립경찰병원 분원 설립을 위해 만전을 다하고 있다”면서 “아산시가 명실상공 ‘경찰행정타운’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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