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국 최초 장애인용 버스노선 홈페이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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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국 최초 장애인용 버스노선 홈페이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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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각 장애인 등 위해 화면 확대와 음성 서비스 등 제공

대구시는 전국 최초로 별도의 장애인용 시내버스 노선안내 홈페이지(http://friend.businfo.go.kr)를 구축해 오는 18일부터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에 마련된 홈페이지는 시·청각 장애인들이 보다 쉽게 시내버스 관련 정보들을 얻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화면 확대 및 음성 서비스가 제공되며, 휠체어를 주로 이용하는 장애인들의 버스 대기 시간을 줄여주기 위해 노선별 주요 지점의 운행 시간표도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된다.

대구시는 지난 4월부터 발효된『장애인차별금지 및 권리구제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애인들이 시내버스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하고자 전국 시내버스 노선안내 홈페이지를 운영하는 지자체들 가운데 최초로 별도의 장애인용 홈페이지 서비스를 시작한다.

이번에 제공되는 서비스는 화면상의 이미지와 글씨를 약시자들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크게 화면에 꽉 차도록 배치하였으며, TTS 엔진을 탑재하여 음성 안내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지체·뇌병변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저상버스 관련 메뉴를 전면에 배치하여 이용자들이 도착 예정시간을 미리 예측할 수 있도록 배려하였으며, 맞춤정보 서비스를 통해 자주 이용하는 버스의 위치를 실시간 휴대폰으로 조회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휠체어 사용자들의 버스 기다리는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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