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신내공원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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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신내공원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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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부터 도로교통법규 단속구역으로 전면적 전환

^^^▲ 신내공원 도로 개선 후 조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신내동 신내공원 내 도로의 만성적인 불법주차 해소를 위해 지난 9월 8일부터 허가된 차량 외의 차량에 대한 출입을 전면 통제하고 불법주차 행위 위반자에 대하여 ‘도시공원및녹지등에관한법률’에 의거 5만원의 과태료를 부과한다고 10일 밝혔다.

이와함께 구에서는 주변 주요시설 및 차량이용자의 만성 주차난 해소를 위해 약 50면의 노상주차장 조성 검토를 비롯해 주차차량의 공회전 등 그 동안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유발했던 문제점을 해결하고, 주차 회전율을 높이기 위해 노상주차장 유료화 운영 등을 단계별로 추진한다.

아울러 이 도로상에 주정차선과 교통안전시설을 표기하는 등 시설을 개선 해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인근 주민들을 대상으로 9월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15일간주민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다수 주민이 유료 주차장 조성을 반대하고 쾌적한 공원기능을 회복시켜 달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지난 7월 중순경 구는 노상주차장 설치와 관련해 중랑경찰서에 검토를 요청해 10월 15일자로 서울지방경찰청(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에서 상정안이 가결되었다.

이에 따라 횡단보도 신설 및 주차금지 노면표시 등을 설치하여 앞으로 도로교통법규에 맞는 단속구역으로 2009년부터 전면적으로 전환될 예정이다.

중랑구 관계자는 “공원 내 불법주차 근절 및 만성 주차난 해소를 위해서는 노상주차장 설치가 불가피하다.”고 밝히고, “노상주차장 설치공사가 완료되면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해 쾌적한 공원을 주민들에게 돌려줄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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