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시장 오세훈)가 10일 밝힌 서울시의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가 총 재정 24조4778억원 규모의 2009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영계획안이 편성 된 것"이다.
이중 예산은 총 21조469억원으로 올해 대비 2442억원(1.2%) 늘었고, 기금은 3조4309억원으로 7526억원(-18.05)이 줄었다.
예산 중 일반회계는 올해 대비 5195억원(+3.6%) 늘어난 14조9790억원이고 특별회계는 올해 대비 2753억원(-4.3%) 감소한 6조679억원이다.
회계 간 전출·입(2조1825억원)을 제외한 순계규모는 18조8644억원으로 올해 대비 0.1% 늘었다.
이중 자치구(3조3366억원) 및 교육청(2조4860억원) 지원금 등을 제외한 실집행 예산규모는 11조4788억원이다.
한편 서울시는 내년도 예산안이 ‘서울형 복지'를 실현하고, 재정지출 확대·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내수경기 활성화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실제로 사업비 16조4482억원 중 사회복지예산이 3조7274억원으로 전체의 22.7%를 차지하는 등 최대 규모로 편성됐다.
이는 올해보다도 7.2%(2512억원)가 증가한 규모다.
일자리 창출 및 서울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올해보다 27.7%(430억원) 증가한 1982억원이 편성됐다.
권영규 서울시 경영기획실장은 “내년 예산안은 서울의 경제를 살리고 생활형편이 어려운 서민의 자활·자립을 돕는데 역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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