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28일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학익동 일대에서 ‘제2회 사랑의 연탄 나눔 네트워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 나우누리봉사회와 노동조합, KB국민은행 임직원, 숭의종합사회복지관 직원 등 140여 명이 참여한 이번 행사에서는 학익동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 연탄 8천 장을 지원했다.
한편, ‘사랑의 연탄 나눔 네트워크’는 공단의 대표적인 겨울철 사회공헌활동으로 올해로 6년째를 맞았으며, 2022년부터는 KB국민은행, 2023년부터는 숭의종합사회복지관에서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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