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 체육진흥과 4년째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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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체육진흥과 4년째 농촌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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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부항면 대야1리 주민과 화합행사도 다져

경상북도 체육진흥과에서는 지난 2005년 자매결연을 맺은 김천시 부항면 대야1리 갈불마을을 매년 1~2회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돕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우의를 다지고 있다.

지난 30일 자매결연 마을인 김천시 부항면 갈불마을에서 도 체육회와 생활체육협의회 직원 등 16명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콩 수확 작업을 도와주고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기념품을 전달하였다.

이날 펼친 농촌일손 돕기는 오전에 마을입구의 김호중씨댁 밭에서 일손부족으로 그동안 수확하지 못했던 600여평의 콩수확을 마쳤으며, 또한 마을회관에서 준비해간 도시락으로 주민들과 식사를 함께 하면서 리장, 부녀회장, 김천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농촌의 경제적 어려움 등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훈훈한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오후에도 김임규씨댁 밭에서 400여평의 콩수확을 도와주고 도로변에서 건조시킨 벼를 포장하여 창고로 운반하는 등 짧은 시간이나마 일손이 부족한 농촌의 일손을 덜어주고자 구슬땀을 흘려 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체육진흥과에는 이번 방문에서도 마을회관에 전기난로 2대를 기증하고 수건과 모자 등 정성스레 준비한 기념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매년 자매마을을 방문하기로 주민들과 약속하였으며, 지속적인 교류와 지원을 통해 주민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대야1리 이장(김진영, 49세)은 도청에서 지난 4년동안 매년 한두번씩 마을을 방문하여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고 마을의 어려운 일들을 해결해 주어서 너무나 고마움을 느낀다”며 크게 고마워 하면서 내년초에는 주민대표가 도청을 방문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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