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미 지부장 "보호대상자 자립 위해 소중히 사용"
변봉구 회장 "법무보호복지사업 더욱 활성화 되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경기남부지부 기업인위원회(이하 '기업인위원회')는 지난 8일 경기 오산 소재 스크린골프장 두 곳에서 법무보호사업 기금 마련을 위한 '제3회 사랑의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3회 사랑의 골프대회’는 스포츠를 통해 법무보호복지사업의 필요성을 알리고 기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개최되었으며, 오산, 화성, 평택 등 경기 남부지역의 자원봉사자와 독지가를 포함한 200여 명이 참가자가 이 행사에 참여했다.
이날 참가자 전원이 법무보호사업을 지원하기 위한 기금 모금에 동참했다. 기업인위원회는 이날 모금된 골프대회 수익금 총 1,000만 원을 경기남부지부에 전달했다.
이현미 지부장은 “보호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으신 법무보호위원님들과 지역사회의 큰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보호대상자 자립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감사를 표했다.
변봉구 기업인위원회 회장은 “사랑의 골프대회에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법무보호복지사업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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