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우이천 차없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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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 우이천 차없는 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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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계4동 우이천변 가로공원 정비... 주민의 쉼터로 각광 받을 듯

^^^▲ 25일 개장한 우이천변 차없는 거리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불과 몇년전만해도 각종 공장과 혐오시설로 거닐기 조차 힘들어하던 월계4동 부근 우이천이 깨끗하게 정리정돈된 차없는 공원으로 변신해 개장됐다.

노원구(구청장 이노근)는 지난 25일(토)부터 월계2교~롯데캐슬루나@ 121동 사이 383m 구간에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차없는 거리를 조성 개장식을 가졌다.

우이천 차없는 거리의 전면 시행에 앞서 25일 오후 2시 퓨전국악팀 황진이, 밸리댄스, 노원구 태권도시범단의 시범 등 다양한 축하공연과 함께 개장행사를 갖기로 하였다.

이날 개장식을 한 우이천변 차없는 거리에는 배드민턴 인라인 자전거 등을 즐길수 있는 생활체육 공간이 마련되고 계절별로 각종 문화행사가 열린다. 차없는 거리는 주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의 작품전시장으로 활용할 수 있다.

우이천 차없는 거리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0시,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된다.

몇 년 전만해도 이곳은 2km에 이르는 도로 양쪽과 제방 등에 철공소와 고물을 산더미처럼 쌓아놓은 수많은 고물상, 건축물 폐재류 등으로 차들도 다니기 힘들고 저녁에는 어른들도 다칠까봐 지나가기가 꺼려지고 보기도 싫었던 곳이었다.

2006년 12월 롯데 아파트 준공과 지난4월 완공된 우이천 가로공원 및 염광학원 주변 도시갤러리 조성으로 이 일대가 주민들의 쉼터로 변화되었다.

월계동에 사는 연숙희(여. 62세)씨는 “지저분하던 주변이 이렇게 깨끗하고 멋진 산책로로 바뀌고 다둥이 조형물까지 있어 요즘은 볼 때마다 속이 다 후련하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노원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휴식은 물론 문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게 되었다"면서 "차없는 거리가 정착되면 우이천 일대가 지역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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