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구청장 이노근)가 자치구 교육지원사업 평가결과 최우수구로 선정돼 1억 5천만 원의 인센티브를 받아 교육특구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구는 이번평가에서 교육지원사업 기반 조성 등 5개 분야 14개 평가 항목 모두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구에서 추진한 '1학교 1독서실 설치사업'과 '월계동 작은 영어마을 운영' 그리고 '노원 잉글리시 카페 운영'등은 적은 예산으로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볼 수 있어 타 자치구에서도 당장 시행 할 수 있는 사업으로 높이 평가 받았다.
이밖에도 구는 각급 학교로부터 사업신청과 사업타당성 조사 등 공개적이고 투명한 절차에 따라 지원대상 학교를 선정하여 학교 환경개선을 한 단계 높이는 계기가 되었다.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골든 벨, 초등학생 영어교실지원, 방과 후 거점학교 운영, 학교시설 복합화 공사 등 공교육 활성화는 물론, 학부모의 사교육비 절감을 위해 '방과 후 거점학교 지원', '원어민과 화상 영어학습', '도서관 운영 지원'등도 좋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구는 원어민과 함께 생활속 영어를 배울 수 있도록 전국 최초로 중계근린공원을 영어와 과학을 접목시킨 테마가 있는 영어과학 공원을 조성하였고, 교육용 천체관측시설을 갖춘 영어과학 교육센터도 내년 2월 개관할 예정이다.
구는 금년 한 해 동안 95개 초․중․고등학교와 71개 유치원의 교육환경 개선과 급식시설․설비사업, 교육정보화 등 학교지원업무에 71억여 원, 어린이 영어마을 운영 등 전문교육에 10억여 원, 교육복지투자우선지원 등 교육기반 조성을 위해 23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구 자체수입의 약 10.01%를 교육예산으로 사용하고 있다.
이번 평가는 서울시가 25개 자치구의 교육지원사업 중 우수사례를 발굴 확산시키기 위해 금년 처음 실시한 것으로 구는 인센티브 시상금 전액을 광운중학교의 책․걸상 교체 등 모두 8개 학교의 교육환경개선을 위해 지원키로 했다.
한편 구가 원어민 자원봉사자를 모집하여 운영하고 있는 '노원 잉글리시 카페'는 많은 자치단체에서 벤치마킹을 하는 등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으며 이용하려는 학생과 일반인들로 예약이 줄을 잇고 있다.
구는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5개 분야 54개 사업에 1천 6억원의 예산을 투입, 학교 교육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등에도 예산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구의 이와 같은 교육 분야에 대한 예산지원으로 4년 연속 특목고 최다합격자 배출과 재학생 47%가 서울과 수도권 소재 대학교에 합격하는 등 교육특구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