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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우리 공동묘지에 매장되어 있던 도산의 유해는 미국에 있던 부인 이혜련 여사의 유해와 함께 도산공원에 합장되었다.
안창호의 행적과 그가 이 나라 청장년층에 끼친 사상적 감화의 깊이 등으로 봐서 그 장지는 광복 직후에 옮겨져야 했지만 당시 이승만과의 불편했던 관계 때문에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고,1960년대 말에 가서야 겨우 이장안치(移葬安置)의 여론이 표면화된 것이다.
당시 그의 장남인 재미 영화인 안필립(安必立)과 도산 안창호선생 기념사업회가 서울시에 적당한 묘지 선정을 의뢰해 와, 서울시는 마침 영동 구획정리지구내에 책정된 공원부지 한 곳을 골라서 도산공원으로 정하고 유해를 이곳에 옮기기로 결정하게 되었다.
도산공원의 넓이는 29,974㎡이며 장방형(長方形)의 구획된 부지의 북쪽을 성토(盛土)하여 도산의 묘를 안치하였고 그 동남에 그의 동상을 세웠다. 정문 서쪽에 약 5m 높이의 자연석을 세워 ‘도산기상(島山氣像)‘이라는 네 글자를 새겨 넣었다.
이곳은 강남을 대표하는 근린공원으로 인근 주민이 즐겨 찾는 강남의 명소가 되었다. 공원 앞 남쪽을 동서로 횡단하는 도로(신사동 로터리~영동대교 남단)를 1972년부터 도산로로 명명했다가 1984년 가로명 제정시 도산대로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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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무휴 24시간 무료로 문을 열고, 매년 3월 10일 흥사단과 도산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추모기념행사가 열린다.
입구에서 직진하면 안창호와 부인의 유해를 합장한 묘소가 있고, 동쪽으로 동상과 동상을 중심으로 산책로가 둥글게 나 있다.
기념관에는 사진 71점과 신채호 선생이 미국에 있는 안창호에게 보낸 서한 등 편지 19점, 흥사단에서 활동할 때 작성한 문서 48점, 임시정부사료집, 도산일기 등이 전시되어 있으며 도산어록과 연보·사진은 터치스크린으로도 볼 수 있다.
공원 앞으로 청담동에서 논현동에 이르는 3,250m 길이의 도산대로가 지난다. 찾아가려면 지하철 3호선을 타고 압구정역에서 내려 5분 정도 걸어가거나 영동소방서 앞에서 도산공원행 버스를 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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