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딸기 재배농업인 대상 화아분화 검경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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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딸기 재배농업인 대상 화아분화 검경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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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딸기를 지역 대표작목으로 개발하기 위한 역량 강화 교육
포항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창조홀에서 딸기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4일 농업기술센터 창조홀에서 딸기 재배농업인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 교육’을 실시했다.

포항시는 4일 포항시농업기술센터 창조홀에서 딸기 재배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딸기 화아분화 검경 교육’을 실시했다.

‘화아분화 검경’은 딸기묘의 생장점을 관찰해 꽃눈 분화 정도를 확인하는 것으로, 딸기 정식시기를 결정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화아분화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상태에서 정식할 경우 영양 생장이 지속돼 수량 및 품질이 하락할 수 있다.

시는 약 40명의 농업인이 흥해읍을 중심으로 14.8ha 규모로 딸기를 재배해 연간 740톤을 생산, 51억 8,000만 원 상당의 수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매년 규모가 커지는 추세다.

이에 맞춰 시는 딸기 재배 농업인들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2회에 걸쳐 실시한다. 딸기 우량묘 생산체계, 화아분화 검경이 딸기 정식에 미치는 영향, 화아분화 검경 실습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농업인 개인 역량 강화에 집중한 교육을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 내 딸기 우량묘 생산을 지원하고 지역 농업인의 역량을 강화해 포항 딸기를 지역 대표작목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는 지역 내 딸기 자가 육묘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올해 단동형 딸기 육묘장 3동을 설치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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