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전용도로에 떨어진 낙하물, 연간 366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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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전용도로에 떨어진 낙하물, 연간 366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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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전용도로의 자동차 덮개 미설치 차량, 경찰과 합동 단속 펼쳐

^^^▲ 강변북로에 뒹군 휴지강변북로 성산대교를 지난 100m 지점 4차로에 화물차가 싣고 가다 흘린 포대며 종이가 통행을 방해하고 있다는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서울시내 강변북로와 올림픽도로 그리고 각종 도시고속화 도로에 버려지는 등 낙화물의 양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서울시와 경찰이 오는 10월 1일부터 31일까지 집중적으로 단속한다고 나서 차주및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007년 기준으로 전용도로에 떨어진 낙하물의 양은 366톤으로, 출동만도 1,825회에 연인원 7,300명의 직원이 움직였다. 이는 1일 평균 5회 정도로 오로지 전용도로 관리에 쓰여야 할 인력과 시간이 무감각한 화물 덮개 미설치 차량 운전자로 인해 소모되는 것으로 서울시의 또 다른 고심거리라 생각된다.

따라서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우시언)은 내달 1일부터 경찰과 합동으로 적재함 덮개 미설치 화물 차량의 집중단속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는 1일평균 5회에 달하는 도로 상 적재 물 낙하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것이며, 전용도로 이용 시민의 안전을 도모하는 목적으로 경찰과 합동으로 단속하게 된다.

올 상반기 합동 단속(6. 1 ~ 6. 30)에는 총 237건을 적발해, 범칙금 부과 87건에 435만원, 계도조치는 150건이었는데, 공단 직원 3명과 경찰 2명이 집중 단속을 펼친 결과다.

주요 단속노선은 강변북로(일산방향)가 폐기물 차량의 통행 빈도가 많았으며, 오후 2시에서 3시까지가 적발 차량이 많았다. 적재 화물은 생활폐기물과 재활용품 운반 차량이 비중이 높다.

올해로 4년째인 단속은, 2005년 283건, 2006년 472건, 2007년 491건, 2008년 상반기 237건으로 해마다 늘고 있는 추세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합동단속기간 중 적재함 덮개 미설치 위반 차량이 단속되면 관련 법규에 따라 행정적 조치를 받게 되며, 실제로 화물을 떨어뜨리면 300만원에서 70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하는 등 처벌을 받는다며 운전자와 차주들의 적극적인 주의와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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