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 태풍 “카눈” 대비 전직원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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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 태풍 “카눈” 대비 전직원 비상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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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소방서는 9일 북상 중인 제6호 태풍 “카눈”을 대비해 긴급대응태세 상황판단 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태풍은 중심 기압 970hpa, 최대풍속 초속 35m, 강풍 반경 350km에 이르는 강한 태풍으로 9일 오후 남해안으로 상륙하여 내륙을 관통한 뒤 11일 새벽 북한으로 이동할 전망이다.

이번 상황판단 회의는 각 안전센터장, 구조대장 등 태풍 카눈에 대비 최악의 상황을 전제로 모든 구조장비, 수방장비를 점검 100% 가동케하고 관내 재난취약지역·상습 침수지역의 예방 순찰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태풍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원주소방서는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겪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전 대비와 북상하는 태풍으로 많은 비가 올 것으로 예상되면서 치밀한 예방 활동과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마련하여 원주시민의 안전·재산을 지키는 데 중점을 뒀다.

상황판단 회의 주요 내용은 ▲피해 예상지역에 대한 순찰 등 안내방송 ▲긴급구조통제단 조기 가동 및 운영철저 ▲풍·수해 장비 점검 등 100% 가동상태 유지 ▲긴급구조지원기관 비상연락망 연락관 재정비로 관계기관 공조 등이다.

원주소방서(서장 박순걸)는“시민의 재산ㆍ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재난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외출이나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하시고 재난 정보에 귀를 기울이면서 안전에 유의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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