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이장협의회 20여 명은 8일 오전 횡성현안대책위에서 횡선군수 주민소환투표 작업 추진에 따른 입장표명에 대한 성명서를 냈다.
성명서에는 주민소환투표에 대한 일선의 176개리 이장의 우려 목소리 전달, 주민소환제 추진은 民心 분열과 군민 혈세 5억 원 낭비 예상, 집행부의 성의 있는 대화 자세 촉구, 횡성군수 재량권 밖의 현안 임 사안별로 대화를 통한 해결 촉구 등이다.
군은 최근 호국원 유치추진과 관련하여 이를 반대하는 대책위와 마찰을 빚고 있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