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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회견을 하는 박장수의원3선의 박장수 의원의 16일 오전 11시 군청 6층에 마련된 브리핑룸에서 본지를 비롯한 출입기자단과 의회 그리고 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동료의원들에 대한 폭노성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하지만 이 전 의장은 반박성 자료를 배포하면서까지 사실무근을 주장하며 자신을 폭노한 이 의원에 대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 등에 관한 법률위반 혐의로 경찰에 고소하겠다고 맞서 5대 후반기에 적지않은 파장이 예상된다.
경기도 양평군의회(의장 권오균) 박장수 의원(무소속)은 16일(수) 오전 11시 군청 6층에 마련된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군정과 의회상을 군민들 앞에 바로 세우기 위한 작은 표석을 세운다는 마음가짐이라는 말을 전제로 이인영 전 의장과 권오균 현 의장에 대한 불만섞인 폭로성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박장수 의원은 이날 군의회 정례회 마지막 날 본회장에서 "5분자유발언"을 신청하고 폭로를 계획했으나 권오균이 "5분 자유발언"을 의장 직권이란 초유의 행태로 가로막는 등 직권남용을 하고있다며 긴급히 17쪽자리 기자회견문을 배포하며 폭로성 내용을 공개했다.
박 의원이 기자들에게 배포한 회견문에 따르면 "애초 지난 11일 의회를 질타하는 취지의 5분 자유발언 신청서를 권오균 의장에게 신청하고 16일 정례회 마지막 날 맨 끝에 5분 발언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의장이 이런 저런 이유를 들며 이를 승인하지 않자 이날 기자회견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또 “권 의장이 의원 상호간 화합을 위한다는 명분으로 5분 자유발언을 막는 것은 치졸한 개인적 정치적 야심과 집행부의 눈치보기에 불과하다” 면서 “이같은 의정행태는 군민을 배신하는 행위” 라고 비판했다.
특히 “군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자는 취지로 신청한 자유발언을 의장이 제지한 것은 직권남용의 행태”요 전반기 의회가 보여준 작태의 연속"이라고 성토했다.
이어 박 의원은 “의원과 의장의 역할이 무엇인지도 모르고 군민의 대변자라고 하면서 제 역할을 못하는 의원도 있다” 고 지적한 뒤 “의정활동 및 연구는 없고 집행부의 눈치를 보고 시키는대로 손을 들어주는 거수기 노릇만 하여 군민에게 지탄받아서는 안된다” 고 밝혔다.
박 의원은 이같은 근거로 양평군이 상정한 ▲문화상조례 ▲빙상조례 ▲이봉주기념관사업 ▲공무원 해외연수 ▲H&H 포상금 등의 관련 규정을 심의하는 과정에서 의원들이 보인 의정행태와 ▲공직자와 의원들의 각종 포상금 및 ▲해외연수 행태에 대해서도 쓴소리를 던졌다.
박의원은 또 “공무원 해외연수와 의원 해외연수비만 해도 한 해에 1억6천여만원이 되는데, 이 돈으로 어린 학생들이 마음 놓고 학교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체납된 급식비를 갚아줬으면 좋겠다는 게 평소의 소신” 이라며 “이마저도 어렵다면 1년 해외연수비의 절반이라도 절약하자” 고 제안했다.
박 의원은 이 자리에서 “군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감시와 감사를 통해 주민의 혈세가 헛되게 사용되지 않고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며 “조례제정 및 정책대안 제시를 해주고 서민, 소외계층, 군민의 편에 서서 대변해주고 울타리가 돼 주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특히 전반기 의장이었던 이인영 의원이 과거 지역에 나가서 술 먹는 자리에 의회사무과 직원들을 대동하고 가서 보초나 서게하고 기름값도 비싼데 의전차량과 운전기사를 대동해 등산을 다니는 등 이 전의장이 개인 사생활에 직원과 의전차량을 이용했다"며 마치 의장이 본연에 본분을 잊은 채 대단한 힘을 가진 것 처럼 권위주의에 빠져서 반축을 샀다며 이인영 전 의장은 반성을 해야 한다”고 못박았다.
그는 양평군의회가 이런 가자회견이 있었음에도 이러한 것들이 시정내지는 받아들여지지 않을 경우 계속해서 언론사 기자들을 한자리에 불러모아 폭로성 기자회견을 계속 갖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박 의원의 기자회견 직후 이 전의장과 권 의장은 이에대한 입장을 묻는 본지 기자에게 상기된 표정으로 도져히 있어서는 안 될 일이 벌어졌다, 좌시하고 있어서는 않되겠다며 15시에 동일 장소에서 기자회견을 자청했다.
15시 기자회견장에 나타난 이 전의장은 반박성명서라는 자료를 배포하면서 “본인의 일정을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 박 의원의 오판이 저를 모독했다”며 “의회에서 하는 일에 관심이 있는 의원이 이런 일정하나 모르고 일방적으로 기자들 앞에서 동료의원들은 물론 저의 명에를 실추시킬 수 있냐"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고 "박의원이 3선의 의원인데 의장 선거에서 당선되지 못하니까 의장선거 직후 이런 추태를 부리는 것이 아닌지 모르겠다고 말하면서 이런것이 3선의원의 진정한 모습이냐”고 반문했다.
특히 이 전 의장은 회견문 끝말에 “본인은 박장수 의원에게 경고합니다”라고 운을 뗀 뒤 “박 의원은 군의회 전체를 명예훼손 했고, 있지도 않고 말도 안 되는 근거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만약 공식사과를 하지 않는다면 명예훼손및 허위사실 유포로 박의원에 대해 법적조치 하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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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박에 나선 권오균 의장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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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박에 나선 이인영 전 의장 ⓒ 뉴스타운 고재만 기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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