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름 끊긴 그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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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 끊긴 그녀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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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잠든 사이에> 제작발표회

^^^ⓒ 김기영 기자^^^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 홍대 캐치라이트에서 <당신이 잠든 사이에>(제작: KM컬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재 가장 독보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이고 있는 배우 예지원과 만능 엔터테이너로 시작해 이제 안정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배우 탁재훈이 뭉쳐 올 여름 당신의 웃음을 책임져 줄 최강의 코미디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만들어 냈다.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독창적인 코믹 연기를 선보이는 배우 예지원은 필름이 끊어질 때 까지 술을 마시는 습관 때문에 항상 사고를 달고 다니는 유진 역을 맡아 그녀만의 귀여운 슬랩스틱 코미디에서 사랑스런 엉뚱발랄 연기까지 예지원표 코믹 연기의 절정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맨발의 기봉이>, <가문의 영광> 시리즈 등에서 보여줬던 코미디에 대한 본능적인 감각은 '배우 탁재훈'에 대한 발견이었으며 영화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유진의 만만한 안주거리 같은 10년 지기 철진 역을 맡아 성숙한 배우로서의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예고편및 메이킹 필름 공개에 이어 가수 '유미'의 축하무대와 예지원, 탁재훈이 가수 바이브의 '술이야'를 듀엣으로 불렀다. 그리고 간담회와 포토타임이 있었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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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기영 기자^^^
예지원은 “20대에 연기할 때는 30대가 되어 주인공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며, "실제 나이보다 많은 어떤 다른 역할들을 하게 되리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런데 30대가 된 뒤 더 좋은 역할을 많이 하고 있다"며, "내 나이에 맞는 역할을 하는 게 너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40대에도 40대를 연기할 수 있는 연기자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술을 실제로 마셨냐는 질문에 예지원은 “카메라 앵글이 단독 바스트 샷이었다"며, "그 안에 맥주 잔이 잡히니 눈속임이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어서, "한 장면 찍으며 8∼9잔을 연거푸 마셨다"며, "힘들어서 찍다 말고 벌떡 일어났다”고 설명했다.

또한, “감독님께서 배 보인다 빨리 앉아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주량에 대해 예지원은 “혼자는 잘 못 마시고 불편한 자리에서는 체한다"며, "맥주와 와인 등 맛있는 술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서, “좋은 친구들 있을 때 많이 마신다"며, "안 마셨을 때보다 수다스러워지고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춘다"고 밝혔다.

또한, "술은 나눔이다”고 덧붙였다.

^^^ⓒ 김기영 기자^^^
^^^ⓒ 김기영 기자^^^
탁재훈은 “조금 무거운 어린 영화를 하다가 ‘당잠사’를 하니 스스로 기분이 업 된 채 촬영에 임했다"며, "김 감독께선 내 평소 모습 그대로 생활연기를 하면 된다고 주문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하지만 방송에서 보여드리는 이미지와 다르게 연기하고 싶었다"며, "10년 지기 유진이를 지키는 착한 모습에 어딘가 모자란 듯한 모습이 웃음을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주량에 대해 탁재훈은 “소주 한 두 병 정도가 주량이다"며, "여자 분들이 많으면 더 많이 마시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비 오는 날 좋은 음악을 들었을 때 정신 없이 술을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캐릭터에 대해 탁재훈은 “흑기사며 순정남이다"며, "2008년을 살고 있는 남자답게 조금은 능글맞은 캐릭터를 연기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지금까지 연기했던 것과는 다른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설명했다.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오는 8월 1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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