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도소 이전, 국가예산사업 시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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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도소 이전, 국가예산사업 시행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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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기본설계 착수, 사업기간 5~6년 정도 소요될 전망

^^^▲ 대구 화원교도소 입구^^^
달성군 화원읍 중심시가지에 위치한 대구교도소 이전사업을 법무부에서 국가 예산사업으로 시행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시에 따르면, 최근 대구교도소 이전사업과 관련하여 법무부 고위관계관이 현지답사 및 대구시청을 방문한 바 있었으며, 이 자리에서 김범일 대구시장이 교도소 이전사업을 법무부에 국가 예산사업으로 조기시행을 요청하였고, 법무부에서 이를 수용, 시행계획을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대구교도소 이전 사업은 내년도에 예산반영을 요구하여 2010년에 기본설계를 착수할 예정이며, 사업기간은 5~6년 정도 소요될 전망이다.

한편 대구교도소 이전사업은 지난해 12월 대구시의 요청에 대하여 법무부에서는 국가예산 사정을 감안하여 2015년 이후에나 추진할 계획이며, 더 빠른 이전이 필요하다면 대구시 예산으로 대체 시설을 조성하고 기존 교도소 부지와 교환하는 방식을 제시한 바 있었다.

하지만 달성군 하빈지역 주민들이 지역발전을 위해 대구교도소 이전 유치를 건의하였고, 대구시도 이전사업을 법무부와 긴밀히 협의한 결과 조기에 대구교도소 이전 시행계획이 국가 예산사업으로 확정되었다.

대구 달성군 화원읍 주민들이 10년 가까이 지역내 대구교도소 이전 운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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