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 각계 각층 참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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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 각계 각층 참여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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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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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시장 이종우)는 안전취약계층(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등 전 시민을 대상으로 「2023년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올해 3월부터 실시하고 있다.

지금까지 시민 안전교육에 참여한 인원은 교통안전 758명, 심폐소생술 등 구조구급분야 497명, 유괴 등 범죄안전 1,137명 등 3,600명이 교육에 참여하였다.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은 재난·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능력 향상 및 안전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재난 대피훈련, 심폐소생술, 유괴 등 범죄예방 교육, 물놀이 안전교육, 교통 안전교육 등 일상생활에서 빈번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대처법을 교육하는데 목적이 있다. 

올해 교육 목표인원은 7,500명(현재 약 48% 달성)으로 지난해 영유아 교육에 중점을 두고 추진한 반면, 올해에는 상대적으로 소외되었던 노인‧장애인층 교육인원 비율을 20%까지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장애인층 참여가 눈에 띄게 두드러지고 있다. 하반기에는 노인회, 경로당 등과 직접 접촉하여 노인층의 교육 수강 비율을 높여 시민 전체의 안전 사각을 없애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안전교육이 필요한 각급학교, 유치원, 복지시설 등 에서는 교육참가 신청 서식을 작성하여 서귀포시 안전총괄과(FAX760-3149)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우리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서 꼭 필요한 시민 안전교육에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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