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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동국무역은 80년대 세계1위의 폴리에스테르 수출7억 달러 실적을 기록하는 등 대구를 세계적 섬유도시로 이끈 대표적 기업으로서 90년대 초까지 동국방직, 동국화섬공업 등 13개 계열사를 거느린 국내 30대 재벌로서 협력업체를 포함하여 10만 명 이상의 고용창출로 지역경제에 이바지 하였으나, 외환위기로 1998년 법정관리로 지역을 떠나 서울로 본사를 옮김으로 지역경기가 위축되었다.
이에 대구시는 SM그룹의 동국무역 M&A 정보를 사전입수하고 동국무역 본사유치로 지역섬유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여 금년 1월 18일 김범일 대구시장은 동국무역 본사 대구이전을 SM그룹회장에게 요청하였다.
이 과정에서 본사가 대구로 이전된다는 이유로 채권단과 회사 내의 데모 등 일부 반대가 있었으나 그 이후 수차례 대구시는 SM그룹 관계자와 수시로 접촉하여 해결책을 마련하고 총 3천억 원의 인수자금 조달 과정에서도 지역금융권의 참여를 이끌어내는 등 적극적인 투자유치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TK케미칼 본사 이전과 SM그룹의 총괄 R&D 센터 설립 등 2011년까지 1,800억원을 투자하기로 잠정 협의하고 이시아폴리스 산업시설용지에 신축부지 8,816㎡를 신청해 놓은 상태이다.
국내 대표적인 원사업체인 TK케미칼 본사 이전은 원사의 안정적인 공급과 직물, 염색이 80%이상을 차지하는 지역 섬유산업의 스트림을 안정적으로 변화시킴으로써 업계역량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특히 SM그룹의 총괄 R&D센터의 건립은 지역 섬유업계의 기술개발 역량을 강화시켜 섬유를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시킬 수 있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주)TK케미칼로서도 동국무역 태동의 시초인 대구지역에 재정착함으로써 회사의 이미지 제고 및 지역경제 활성화 기여로 과거 존경받던 기업의 영광을 회복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대구지역의 우수한 제직 및 염색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으로 고품질, 고기능 섬유사 개발이 용이해져 한국섬유산업의 Leading업체로서 위치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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