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청이전추진위원회는 8일 대구은행 연수원에서 도청 유치를 신청한 지역 11곳에 대한 평가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지역을 새 도청 이전지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은 오는 2013년까지 대구에서 이 일대로 이전한다. 하지만 도청 유치에 실패한 일부 시·군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추진위에 따르면 "후보지 중 유일하게 공동으로 도청 유치를 신청한 이 지역은 평가에서 총점 1400점 가운데 823.5점을 받아 807점으로 2위를 차지한 상주시 낙동면 일원과 758.9점을 받아 3위를 차지한 의성군 다인면을 제치고 유치 예정지로 결정됐다.
경북도는 9일 후보지 선정과 관련한 구체적인 이전 계획 등을 밝힐 계획이다.
한편 민·관으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구성해 도청 유치에 전력투구했던 영천지역에서는 ‘수용할 수 없다’며 강한 불만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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