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12 <화가와 호루라기>……………집필자ː강원희ː아동문학가
× 화가 할아버지
○ 노인 화가
× 그 당시 화가 아저씨는
○ 그 당시 청년 화가는
× 선생님께
○ 어르신에게
집필자 강원희는<가정언어>와 <남남언어> 사이에 있는 방천뚝을 알아야 되겠습니다.
<아저씨>는 <아제+氏>로 된 말인데 <아제>가 <가정언어>입니다.
쪽41 <효경>…………………‥집필자ː장계분ː서울 구남초등학교
× 내 몸과 머리카락과 살은 모두 부모님에게서 받은 것이니
○ 몸.머리털.살결은 부모로부터 받은 것이니
쪽41 <훈민가>………………집필자ː장계분ː서울 구남초등학교
× 이고 진 저 노인네, 짐벗어 나를 주오
○ 저기가는 저늙은이, 짐벗어 나를주소
쪽42 <노인의 말벗>…………집필자ː장계분ː서울 구남초등학교
× 할머니, 더우시죠? 곧 시원하게 해 드릴게요ꡓ
○ 어르신, 덥습니까? 곧 시원하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는 할머니는 봉사자들의 손에
○ 허름한 집에서 살고 있는 노파는 봉사자들의 손에
×하연이 부모님은 세현이를 양아들로 삼으셨습니다.
○하연이 부모는 세현이를 양아들로 삼았습니다.
<시>라는 말은 자기 부모 동작에 사용하도록 <효자효부>가 생각해 내었던 말이었습니다.
길에 서있는 사람에게 <시>를 사용하면 <시>라는 말이 파괴되는 것입니다. 남발되면 귀한 말일지라도 저절로 그 귀함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도덕교과서 바로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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