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아파트 임차인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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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임차인은 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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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주연, 임대아파트 관리비는 직원 급여 등 퍼주기식이라 강력 성토

^^^▲ 임대아파트주거복지시민운동연합회 윤범진 회장임대아파트주거복지시민운동연합회 윤범진 회장이 8일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의 한 식당에서 열린 제 5회 임대아파트 주거복지와 관련 워크샵에서 기조 발언을 하고 있다.
ⓒ 뉴스타운 고재만^^^
"임대아파트는 정부가 서민들을 위해 베푸는 정책 사업인데 어떻게 이를 관리하는 회사 직원들의 축제의 자리가 될 수 있단 말입니까?"

"없는 사람들은 단돈 5천원만 잃어버려도 몇 칠을 잠 못 자는데 왜 비싼 관리비를 내고도 한마디 항의한번 못하고 그 비싼 관리비를 물어야 하며 언제까지 당해야 한단 말입니까?"

"저소득층의 입주민들이 살아가는 관리소에 웬 관리소 직원들이 그렇게 많으며 무슨 급여가 그리 높단 말인지 주택관리공단과 SH공사는 임주연 회원들 앞에 적극 해명하고 각성하시기 바랍니다."

이는 임대아파트주거복지시민운동연합회(회장 윤범진)가 8일 주최한 제 5회 임대아파트주거복지시민운동연합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에 참가한 임차인들의 불매석인 목소리다.

임대아파트주거복지시민운동연합회(이하 임주연)는 8일(목) 경기도 남양주 퇴계원의 한 음식점에서 SH공사 나종운 처장과 한상섭 숙명여자대학교 교수 그리고 이명호 강서구의회 의원과 선종국 주택관리공단 팀장, 임주연 회원 등 3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5회 임대아파트주거복지시민운동연합회 워크숍 및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임주연 윤범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뒤돌아보면 1995년도 7월 11일 주민대표라는 이름으로 중계동 목화아파트에서 씨를 뿌린 것이 해를 거듭하면서 오늘에 이르렀다"고 말하면서 애송이에서 성인의 모습으로 모양을 갖추어 가고 있는 지금의 여건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윤 회장은 이어 "임대아파트 입주민들이 부과하는 관리비 중 관리인원의 인건비가 상당부분 차지하고 있어 임차인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위탁관리를 서둘러 시행해 줄 것을 강력히 요구했다.

특히 최근 SH공사측에 SH공사 관리원들의 부당한 퇴직금 수당을 지적하며 임대아파트 직영관리는 없는 서민들의 고통을 들어주는데 아무런 도움이 안 된다고 지적하면서 경쟁력 있고 임차인들에게 봉사를 할 수 있는 위탁관리로 전환해 달라는 공문을 전달했다.

임주연 윤범진 회장은 그 예로 “임대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는 입주민 대부분이 저소득층 계층임에도 입주민이 부담하는 현재의 관리비가 인근 분양아파트나 민영아파트에 비교해 볼 때 너무나 높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는 관리인원이 불필요하게 너무 많고 이들의 인건비가 너무 많고 능력과 상관없이 근속연수가 올라갈수록 급여가 늘어나는 관리원의 호봉제 실시로 입주민 부담이 더욱 늘고 있다"며 “현재 SH공사 임대아파트 관리원의 인건비 수준은 분양아파트 단지와 비교했을 때 약 14% 이상 높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윤 회장은 “관리원의 퇴직금 누진제 역시 입주민의 관리비 부담을 증가시키는 요인으로 월 평균 급여가 2백만원인 근무자가 5년 후 퇴사할 때 퇴직금을 계산하면 1천만원(2백만원x5년)에 퇴직수당 5백만원(2백만원x2.5년)이 더해져 1천5백만원이 된다.”며 “관리원 퇴직수당 누진제로 인한 입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SH공사는 속히 직영관리를 위탁관리로 전환해 달라.”고 요구했다.

강서구의회 의원이자 임주연 회원이기도 한 이명호씨는 "입주민들을 위해 늘 봉사해야 할 관리소 직원들이 주민들을 생각하기 보다는 관리 주체의 눈치나 보면서 사업주체와 결탁되어 있는 보습을 볼 수 있다며 이는 영세 입주민들을 봉으로 보는 처사가 아니고 뭐냐고 발언해 워크숍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로 부터 박수를 받았다.

이명호 의원은 또 "대부분 입주민들은 서민들이라 단돈 5천원만 잊어버려도 며칠간 잠을 못 자는데 비싼 관리비를 내고도 항의한번 못하는 입주민들의 속터지는 심정을 어느 누가 아냐"고 불만을 토로했다.

이밖에도 임주연측 회원들은 “일부 관리직원들이 자신의 고유 업무를 외주업체에 하청을 주고 입주민들을 외면한 체 파업을 벌이고 있으며 민원을 제기해도 늦장 대응을 하는 등 입주민들을 위한 직원이 아닌 행복에 겨운 배부른 직원들이라고 강하게 성토했다.

그러나 SH공사 나 종운처장은 "임주연 회원들이 말씀하시는 내용이 사실과 너무나 많이 다르다며 이를 증명해 보이기 위해 각 단지별 관리비 고지서를 본지로 보내는 등 적극 해명에 나섰다.

나 처장은 또 "일부 입주민들은 자신이 사용해서 납부하는 것 까지도 마치 SH공사측의 관리비인양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다닌다"며 "이는 명백한 허위사실 유포요 명예훼손이라"고 강조했다.

하지만 임주연에서는 "SH 공사는 현재 자신들이 관리하고 있는 32단지를 현재 관리직원들을 조정해 용역 회사를 설립하려 하고 이들에게 모든 관리 용역을 맡기려 하고 있다"면서 "이는 입주민들을 철저히 무시하는 처사이며 입주민이 참여하는 투명한 방법의 공개 입찰을 강력히 요구하고 나셨다.

임주연은 또 SH공사가 통합광역 관리제도 전면 시행을 이유로 최근 아파트 관리원 정리해고 등을 단행하자 통합광역 관리제도는 입주민 불편을 초래한다며 위탁관리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고 관리소 직원들이 입주민들을 외면한 체 파업 집회를 벌이고 있는 등 심각한 문제를 보이고 있다며 단체 행동을 주문하고 있어 향후 상당한 마찰이 예상된다.

한편 주택관리공단 주택관리팀과 시설팀 관계자들은 임주연측의 수차례 행사에 참여를 통보 받고도 참석을 하지 않아 많은 회원들로 부터 거센 비난을 받았다.

^^^▲ 임주연 회원들의 염원성 현수막
ⓒ 뉴스타운 고재만^^^
^^^▲ 워크샵에 귀 기울이는 임주연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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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에 나선 SH공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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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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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회하는 임대아파트 관리사무소 관리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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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명 2008-05-11 19:02:04
우리는 진짜 서울시나 SH공사에서 혜택을 받고 산다고 생각하면서 살았는데 어이가 없다...ㅡㅡ;

길가던강아지~!!! 2008-05-11 19:04:31
워크숍에갔더니sh공사에서관리원한테위탁을준다고미친놈들정신차려라!!!

날개~^^ 2008-05-11 19:06:30
sh공사사장은~! 임대아파트사는 입주민에게 모든걸~공개하고!!! 사죄하라!!!!!

입주민~^^ 2008-05-11 19:08:06
임대아파트주거복지시민운동연합회임원님들^^~입주민을위해 수고하세요~홧팅^^!!!

SH안티 2008-05-11 19:09:10
SH공사 본사직원과 관리원!!짜고!고스톱치쇼~?!
주민이 바본줄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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