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청, 특성화고 5개 교 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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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교육청, 특성화고 5개 교 새로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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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안농생명산업고, 성남공고 등 직업교육 경쟁력 제고

경기도교육청(교육감 김진춘)은 직업교육 특성화고 심사 결과, 개편 후 발전 가능성이 높은 발안농생명산업고, 성남공고, 반월정산고, 한인고, 남문고를 직업교육 특성화고로 선정해 2009년부터 운영하기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서는 국가 전략 및 지역 핵심 산업 중에서 미래 성장 동력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은 분야가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식품과학 분야로 선정된 ‘발안농생명산업고’는 지역사회 전략산업에 부응하는 맞춤식 인재 양성을 위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게 되며, 방송통신 분야로 선정된 ‘성남공고’는 방송통신 관련 산업체와 지자체를 연계한 교육과정을 편성하여 운영하게 된다.

모바일 산업 분야로 선정된 ‘반월정산고’는 인근 반월공단 내에 위치한 관련 기업과의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핵심 산업에 필요한 우수 산업 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하게 되며, 자동차 분야로 선정된 ‘한인고’는 미래-지능형 자동차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편성․운영으로 지역 산업체에 첨단 산업 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하게 된다.

또한 양주의 ‘남문고’는 지역산업 수요 분석을 통해 관광 및 조리 분야 특성화고로 선정됨으로써 맞춤식 우수 산업 인력을 양성하여 공급하게 된다.

이번에 지정된 전문계특성화고 개편 대상교는 금년도 준비 기간을 거쳐 2009년 3월에 특성화과 신입생을 선발한다.

도내 전문계고 전체를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에서는 14교가 응모해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전문계고의 노력이 가속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번 특성화고 추가 지정 운영으로 학생과 학부모들에게는 학교 선택권을 확대해 주고, 타 전문계고의 특성화 및 직업교육 발전에 견인차 역할을 함은, 지역 산업을 선도할 인재 육성을 통해 국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도내에는 13개의 직업교육 특성화고가 운영되고 있으며, 이번에 선정된 5개교와 정부부처 위탁․지원 특성화고 육성사업에 선정된 12개 학교를 지정 고시하게 되면 총 30개의 특성화고를 운영하게 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수요자의 다양한 교육 욕구를 충족시키고 지역 균형 발전을 도모하며, 중등 직업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자체 지정 및 정부부처 위탁․지원, 지자체 협약 특성화고 지정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전문계고의 경쟁력을 강화해 국가가 요구하는 글로벌 산업인을 육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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