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2028년까지 스마트 원격검침 수도계량기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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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2028년까지 스마트 원격검침 수도계량기로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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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연말까지 스마트원격검침 수도계량기 설치 전수 37%인 2만4,000개 교체
비대면·상시 스마트 원격검침 전환으로 옥내 누수 조기 발견, 사회안전망 연계 서비스 제공 등 기대

포항시는 오는 2028년까지 수도계량기(수도미터) 6만 5,000개를 원격검침 수도계량기로 교체한다고 밝혔다.

‘스마트 원격검침’은 무인자동검침 방식으로 디지털 수도계량기와 원격검침 단말기를 설치한 사물인터넷 기술을 통해 검침값을 전송한다.

포항시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으로 안전한 검침방법이 요구되고 있고, 비대면 검침 요구가 확대되는 등 시민의 생활방식이 변화해 이같은 조치를 취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시는 수도 행정 선진화를 위해 올해 12월까지 기계식 수도계량기를 원격검침 단말기와 디지털 수도계량기가 결합된 사물인터넷 기반 스마트원격검침 수도계량기로 교체할 계획이며, 전체 수도이용가구 계량기 6만 5,000개(10월 기준) 중 37%인 2만 4,000개가 대상이다.

또한, 오는 2028년까지 기존 인력 중심의 방문 수도검침 방식을 비대면·상시로 확인하는 스마트 원격검침으로 전환한다는 계획이다.

김종훈 상하수도행정과장은 “그동안 수도계량기는 단순히 요금 징수를 위한 장치에 불과했다”며, “수도계량기 원격검침으로 전환을 통해 옥내 누수 조기 발견, 사회안전망 연계 서비스 등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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