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심을 잃어버린 한나라당 의원들...
스크롤 이동 상태바
초심을 잃어버린 한나라당 의원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시장은 꼭두각시가 아니다

한나라당의 요즘 행태를 보면 실로 위험하기 짝이 없다.

천막당사의 그 쓰라린 아픔은 벌써 저 멀리 남의 일이 돼 버린 냥 싶다

이번총선에서의 최대이슈는 대운한 건설이어야 마땅하나,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어떤 흑막이 있었는지 한나라당 편들기(?)에 의한 대국민 반대홍보는 물 건너가면서, 최대 격전지 수도 서울에선 여기저기 지역에 뉴타운건설이 제일 화두였다.

뉴타운 건설에 의한 지역주민 마음 흔들기로 인해 당선된 의원들의 공약에 대하여 총선 후 논란이 많이 야기 되고 있다.

총선 후 오세훈 서울시장이 뉴스의 초점이 되어 뉴타운 건설은 시장의 흐름과 동향에 따라 정책을 펴기에 새로운 뉴타운 건설을 없을 것이라는 발표이후, 거짓 총선공약이란 논란으로 정치권이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총선이 한참이던 국회의원 후보들은 너나나나 할 거 없이 오세훈 서울시장과 이미 협의를 마친 듯 뉴타운 건설은 이미 확정되어 있는 것처럼 주민의 마음을 움직여 결국은 당선이 되었음은 부인할 수없는 사실이다.

뉴타운이란 그럴듯한 당근으로 주민의 표를 얻어서 당선된 자들의 금배지가 채 빛을 발하기도 전에 거짓공약이란 논란에 의해 의원박탈이란 파도에 휩쓸리는 대한민국의 정치공약거품, 그런 국회의원들의 특히 한나라당의 반발은 가히 도를 넘어서는 수준이 아닐 수 없다.

홍준표 의원의 발언처럼 서울시장이 갖고 있는 도시개발권을 국회로 가져갈 수 있다는 것은 가히 이제 배부른 돼지가 되었다는 걸 보여주는 단면이 아닌가싶다.

내편 안 들어준다고 서울시장의 권한을 자기들 멋대로 국회로 가지고 가서 멋대로 해보겠다는 심보는 민주주의 정치행보를 뒷걸음치겠다는 것이며, 지방자치제의 근간을 흔드는 위험한 발상이 아닐 수 없다.

각시도의 장은 자치지역의 개발을 즉흥 코미디 한 프로 하듯 하는 것이 아니고, 계획에 의해 추진하는 것이다.

이러한 것을 홍준표 의원의 발언대로 국회에서 그 추진을 논한다면 전국의 각 지역에 몸담고 있는 국회의원들은 스스로 결박을 지는 것을 모르는가?

여기저기에서 자기지역구의 국회의원들에게 개발해달고 요청한다면 그것을 어떻게 감당하겠는가?

홍의원은 진실성이 결여된 사람이다. 2007년도 한나라당내 대통령 경선시 대운하에 대하여 반대한다고 하였던 사람이다. 당시 이명박 후보가 "전에는 대운하 찬성한 걸로 알고 있는데 왜 마음이 바뀌었습니까"하자 답변이 "서울시장 한번하려고 그때 편을 들어준 거라 하였다" 이런 자가 무슨 서울시장을 욕할 자격이 있는가말이다.

정몽준 의원을 비롯한 여러 의원들도 서울시장이 직무유기라 한다. 참으로 어이없는 의원들을 뽑아놓은것같다.

자기들 맘대로 헛된 공약을 남발해놓고 왜 남의 탓을 하는가?

한나라당의 국회의원들은 이제 칼자루를 쥐었다고 마구 휘두르고 싶은 모양이다.

서울시장은 당신들의 꼭두각시가 아니다.

뉴타운 시행 안한다고 서울시장 몰아세우시는 의원들은 백담사에 미리 가서 수양이나 하기 바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기획특집
가장많이본 기사
칼럼/수첩/발언대/인터뷰
방송뉴스 포토뉴스
오피니언  
연재코너  
지역뉴스
공지사항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뉴스타운TV 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