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부산 왕복 2,000회 거리 무사고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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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왕복 2,000회 거리 무사고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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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칠성부대 항공대 9,000시간 무사고 기념행사 가져

육군 칠성부대 항공대가 지난 17일 무사고 비행 9,000시간 달성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러한 무사고 기록은 사단급 항공대에서는 통산 7번째로 기록된다.

이번 기록은 지난 3월 28일 14시 30분경 정조종사 임택권 준위와(42, 회조종 #94), 부조종사 이대욱 대위(27, 3사 #38)가 조종하는 MD-500 헬기가 무사히 지휘통제 임무를 완수하고 활주로에 안착함으로서 완성되었다.

항공대는 1973년 11월 15일 이후 34년 5개월 2일 동안, 약 167만 4000km에 달하는 거리의 비행임무를 무사고로 완수하였으며, 이는 지구를 41바퀴 반을 돌고도 남는 거리이고, 서울-부산을 2000여 차례 왕복하며 단 1건의 사고도 없이 임무 수행한 것과 같은 대기록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중동부 전선의 험준한 지형으로 인해 비행장이 산악지역에 둘러싸여 있어 바람이 강하게 불고 기상변화도 매우 심한 악조건을 조종사 및 정비사들 성실한 임무 수행자세로 극복하며 이룩한 성과이기에 더욱 빛이 난다.

이대욱 대위는 “9000시간 무사고 비행이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되어 기쁘다”며 “여기에 안주하지 않고, 지속적인 무사고 비행의 전통을 이어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7사단 항공대는 그 동안 중동부 전선의 최전방에서 산불정찰, 인원공수 등의 긴급임무와 선도비행, 지휘통제, 항공정찰 등의 기본적인 항공지원작전 임무를 훌륭히 수행해 왔으며 06년 항공안전 우수부대, 07년 전투지원 우수부대 선정되는 등 명실 공히 최정예 항공대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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