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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명박 대통령^^^ | ||
이번 총선에서 박근혜 전 대표와 친박연대의 화려한 부활에 대해 이명박 대통령과 한나라당이 적지 않은 부담감을 드러냈다.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는 11일 대구에서 친박연대 당선자들과 모임을 갖고 복당문제에 대해 “선별적 복당은 정당한 방법이 아니다”며 “당초 잘못된 공천이 원인이었고, (총선에서)국민의 심판을 받았기 때문에 당연히 당에서 받아들여야 한다”고 밝혔다.
박 대표는 이어 “요즘 당선된 분들을 한사람씩 선별적으로 받아들이겠다는 움직임이 있다"며, 한나라당을 겨냥했다.
또, 친박연대 서청원 대표는 “박근혜 전 대표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한다”며 “한나라당은 우리의 친정으로 우리 모두 박 전 대표와 같은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같은 박 전 대표의 움직임에 대해 같은 날 저녁 이명박 대통령은 신속하고도 민감한 반응을 드러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한나라당 지도부와 선대위 관계자들과 가진 초청 만찬에서 “친이, 친박이 나오니까 아직도 경선 국면이라고 생각하고, 착각하는 것 아니냐”며, 박 전 대표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이 대통령은 이번 총선 결과에 대해 “(국민들이)과반을 만들어줄 정도로 표를 준 것은 굉장히 의미가 있다”며 “여당으로서 이 정도 했으면 잘한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한나라당이 과반석인 153석에 ‘턱걸이’한 것과 관련 “이 정도가 나올 것으로 생각했다”며 “언론 보도대로 나올 것으로 생각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총선에서 친박연대가 선전함에 따라 향후 한나라당과의 복당문제와 정계개편 과정에서‘태풍의 핵’으로 떠오를 전망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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