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치매안심센터, 박물관 나들이로 인지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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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치매안심센터, 박물관 나들이로 인지 능력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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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과 연계해 문화재 감상 및 체험 활동 실시
지난 1일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국립경주 박물관에서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1일 초기 치매환자를 대상으로 국립경주 박물관에서 사회적응 훈련 프로그램 중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치매안심센터는 국립경주박물관과 연계해 센터 이용자 100여 명을 대상으로 이달 1일부터 내달 27일까지 ‘박물관 백세 청춘 마당’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노년층의 인지 능력과 자존감 회복을 위한 문화재 감상 및 체험활동으로 이뤄진다.

이달 1일, 내달 6일은 초기 치매환자 집중관리군, 내달 13일부터 매주 목요일은 치매 보듬 마을, 치매환자가족 및 예방교실 참여자가 총 5회에 걸쳐 참여한다.

지난 1일에는 초기치매환자를 대상으로 사회적응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약속 장소인 국립경주박물관을 찾아올 수 있게 휴대폰 어플 활용법 훈련 및 문화예술 체험활동으로 진행됐다.

한 참여자는 “집에 있으면 누워만 있는데, 나와서 박물관도 구경하고 바람도 쐬니 기분전환이 돼 매주 좋다” 며 “곧 추석인데 자녀들이 오면 같이 오고 싶다”라고 말했다.

최재순 보건소장은 “이번을 계기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인지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해 치매환자와 가족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심리적 부담을 경감하는 등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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