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봄 도심에 활기찬 분수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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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봄 도심에 활기찬 분수가 올라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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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4월부터 10월까지 1일 6시간동안 시원하게 가동

^^^▲ 면목역 주변 수변공원
ⓒ 뉴스타운 고 재만 기자^^^
중랑구(구청장 문병권)는 새 봄을 맞아 겨우내 잠들어 있던 녹지대내 분수나 벽천 등 12개소의 수경시설을 지난 1일부터 시험가동한 후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가동을 개시해 10월 31일까지 7개월간 가동하게 된다고 밝혔다.

가동시간은 아침 8시부터 9시까지, 점심 12시부터 14시까지, 오후 16시부터 17시까지로 1일 4시간 가동되며,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에는 야간에도 가동해 도심의 열대야를 식혀줄 예정이다.

폭포나 분수 등 도심지내 수경시설은 새봄을 맞아 메마른 도시에 청량감을 주고 촉촉한 습기를 제공함은 물론 비산먼지를 제거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만드는 등 꼭 필요한 요소이며, 경관적으로나 휴식공간으로서 도시의 볼거리를 제공하는 명물이기도 하다.

중랑구 관내 수경시설은 2007년 까지만 해도 면목3동 사가정역마을마당 분수를 비롯해, 봉수대공원 벽천분수, 옹기터마을마당 분수, 신내공원 바닥분수 등 11개소였으나, 2008년 2월 피울공원이 추가 조성되어 현재는 총 12개소가 운영 중에 있다.

12개소의 수경시설의 운영은 서울시 각 자치구 중 중랑구가 동작구와 함께 서울시 통계상 가장 많은 수경시설을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새봄을 맞아 12개소 수경시설 가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생활의 활기를 불어 넣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고, “본 수경시설의 가동시간은 주요행사와 일기상황 등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영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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